[TV리포트=노민택 기자] ‘돌싱글즈3’ 조예영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26일 조예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밥 잘 챙겨먹고 건강 관리 잘하고 엄마의 한 마디에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다. 엄마도 우신다. 마음이 더 아프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어 “아빠도 다 큰 딸 끼니 걱정.. 또 한 번 울고 말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예영은 “힘내자!”라는 문구를 적어 팬들의 걱정을 샀던 바. 이번에도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한편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만나 최종 커플이 됐고 공식 커플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 중이며 올해 재혼 계획을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조예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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