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나는 SOLO’10기 돌싱 특집 출연자 옥순이 연예인급 미모를 뽐냈다.
옥순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맑고 추웠던 부산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 기장. 기장 해안 도로를 따라 주욱 늘어선 카페들 사이 가장 예뻤던 카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옥순은 “어디서 찍어도 너무 예쁜 나머지 한 장도 버릴 수 없어 모두 담아봤어요. 사진작가는 울 엄마미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 옥순은 강추위에도 스쿨룩 디자인의 미니스커트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숏 기장의 무스탕과 베레모, 화이트 부츠를 매치해 아이돌스러운 착장으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연예인급 비주얼을 뽐내는 옥순의 외모가 시선을 강탈했다. 완벽한 달걀형에 섹시한 눈매, 오똑한 콧날까지 흠잡을 곳 없는 이목구비가 감탄을 불렀다.
한편, 10 옥순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 한예슬을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현대모비스 생산직으로 근무 중이며 홀로 7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 최근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열애 중인 사실을 밝혔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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