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한지우가 일상을 전했다.
지난 25일 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 가운 예쁘죠. 기분 좋아서 날아갈 거 가타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꽃무늬 패턴의 홈 가운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화장기 옅은 얼굴에 편안한 차림이지만 독보적인 미모가 눈길을 끈다. 백옥 같은 하얀 피부와 우아한 분위기 또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했고, 슬하에 딸 이음 양을 두고 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출연해 ‘리틀 송혜교’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한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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