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News1 DB |
경북 구미경찰서는 27일 친모 간병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계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46)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40분쯤 구미시 남통동의 단독주택에서 계부 B씨(75)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직후 구미경찰서를 찾아가 범행을 자백했다.
그는 의붓아버지가 최근 병원에 입원한 모친을 소홀히 대한다는 이유로 불만을 품어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newsok@news1.kr
- ‘2022 개정교육과정’ 교과서 편찬준거에 ‘제주4·3’ 명시
- 올해 ‘청원생명축제’ 10월6일부터 열흘간 개최
- [IR] 기아 “올해 中 뚫을 전략 갖추기 어려워…내년 전기차 출시 준비”
- “목숨 다하는 날까지 조국 수호”… 갑종장교, 73년 만에 첫 창설 기념식
- 美 샌디에이고서 열린 한국 소프트볼 유망주 캠프, 2주 훈련 마무리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2
+1
+1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