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황신혜가 여행 중인 근황을 알렸다.
27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보(cabo) 시내에 아기자기한 소품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화려한 프린팅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멕시코 거리를 거닐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팔 라인과 군살 하나 없는 개미허리가 그저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황신혜의 패션 센스도 돋보였다. 선글라스와 가방, 신발, 목걸이 하나하나까지 신경 써 패셔니스타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한편, 1983년 MBC 16기 공채로 데뷔한 황신혜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당시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지금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황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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