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모델 신현지가 블랙핑크 제니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신현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의 연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지는 늘 제니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옷차림, 다른 장소에서도 늘 함께 있는 두 사람을 보며 남다른 친분을 확신할 수 있었다.
신현지와 제니는 1996년생 동갑내기로,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신현지는 아시안 최초로 샤넬 오뜨 꾸뛰르 쇼에서 단독 클로징을 장식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한편, 신현지는 지난 2013년 온 스타일 서바이벌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4’에서 우승하며 모델계에 데뷔한 뒤 매력적인 얼굴과 특유의 카리스마로 국내외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신현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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