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는 카카오프렌즈 ‘춘식이’를 적용한 ‘카카오뱅크 우리카드’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카카오뱅크 출시)

카카오뱅크는 카카오프렌즈 ‘춘식이’를 적용한 ‘카카오뱅크 우리카드’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0년 4월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씨티카드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2021년 7월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이달 12일 ‘카카오뱅크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카카오뱅크 우리카드’는 7번째 제휴 신용카드다.

이 카드는 실적 조건 충족 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배송 상품에 한해 최대 50%의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페이에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춘식이’ 8종 스티커를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신용카드 제휴사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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