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오만석이 ‘꽃선비 열애사’의 출연을 확정했다.
30일 오만석의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만석이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한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꽃선비 열애사’는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 분)와 비밀을 품은 꽃선비 3인방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밀착 로맨스 드라마로 오만석은 한성부의 판관이자 부영각의 실세인 ‘장태화’를 연기한다.
장태화는 빼어난 실력을 지닌 무사로 이를 바탕으로 나라를 장악한 실세답게 넘치는 카리스마의 소유자.
지난 2021년 방영된 ‘오월의 청춘’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오만석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꽃선비 열애사’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오만석이 출연하는 ‘꽃선비 열애사’는 오는 3월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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