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5시24분께 경기 화성시 영천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나 46분 만에 꺼졌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뉴스1

지난 31일 오후 5시24분께 경기 화성시 영천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46분 만에 꺼졌지만,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관리사무소 직원 A씨(60대)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5대와 인원 10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마쳤다.

소방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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