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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6시께 경기 가평군 가평읍에서 A씨(67)가 3m 아래 하천변으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하천변에 설치해둔 물탱크가 한파에 얼어붙을 것을 염려해 곡괭이로 주변 얼음을 깨다가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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