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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마지막 PBA 투어의 4강 대진이 완성됐다. 강동궁 대 임성균, 조재호 대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의 대결로 압축됐다.
강동궁은 지난 7일 경기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PBA 8강전에서 최재동을 세트스코어 3-0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조재호는 비롤 위마즈(튀르키예) 3-1로 승리해 4강에 진출했다.
‘영건 대결’로 관심을 모은 임성균과 전인혁의 경기서는 임성균이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임성균으로선 PBA투어 최고 성적이다. 팔라존 본인의 PBA 투어 최고 성적을 썼다. 팔라존도 베테랑 황득희를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하고 올시즌 첫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 대진은 강동궁 대 임성균 그리고 조재호 대 팔라존이다. 8일 낮 12시30분 강동궁과 임성균의 준결승 제 1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30분 조재호와 팔라존의 준결승 제 2경기가 각각 열린다.
준결승에서 승리한 선수들은 이날 밤 9시30분 결승전을 치른다. 우승상금은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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