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판교 R&D센터 사옥 전경 (엔씨소프트 제공) © 뉴스1

엔씨소프트가 규제 완화 기조가 감지되는 중국 게임시장 진출에 대해 내부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일 “중국 게임 시장 진출에 대해 내부적으로 준비 중”이라며 “중국에서 세컨 웨이브가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중국은 지난해 12월 국내 게임사를 포함해 외자 판호를 발급한 바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엔씨소프트가 향후 중국 내 판호 발급 가능성을 내놓기도 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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