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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빅토리콘텐츠 |
배우 안재현이 ‘진짜가 나타났다’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KBS 2TV 새 주말드리마 ‘진짜가 나타났다!'(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 측은 14일 극 중 안재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 이야기로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한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안재현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 공태경 역을 맡았다. 수려한 외모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갖췄으나 뼛속까지 비혼주의자인 공태경은 오연두(백진희 분)를 만나면서 일생일대 사건과 마주치는 인물이다.
이날 공개된 첫 스틸에서 안재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크한 매력으로 무장해 짙은 분위기를 발산한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안재현은 스윗하고 ‘겉바속촉’의 매력을 보여주는 공태경 역할에 완벽히 녹아들 예정이다. 의사 가운이 아닌 사복을 입은 채 누군가를 걱정하는 눈빛에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심상치 않아 보이는 전화 통화가 공태경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진짜가 나타났다!’는 오는 3월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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