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24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14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마트24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마이너스(-)29억원으로 전 분기(57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1년 4분기 영업이익(-35억원)과 비교했을 때 적자폭이 6% 축소됐다.
지난해 4분기 순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5342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5636억원) 대비로는 5.2% 감소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급증했다. 순매출액은 10.4% 증가한 2조1181억원을 기록했다. 이마트24의 점포수는 76개점 늘어난 6365개점으로 집계됐다.
- HMM, ‘탄소중립’ 경영 시동… 메탄올 연료 친환경 선박 9척 첫 발주
- 이재준 수원시장, 소멸위험 지역·자매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보험금, 3일 넘게 미지급?”… 이런 보험사들 9월부터 딱 걸린다
- 웅진식품, 제로 칼로리 건조과일 음료 ‘자연은 더말린’ 3종 선보여
- 이복현, 터너 英 상원의원과 탄소중립 논의… “긴밀한 국제 협력”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