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이마트24 성수동 본점 전경. /사진=이마트24

이마트24가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14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마트24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마이너스(-)29억원으로 전 분기(57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1년 4분기 영업이익(-35억원)과 비교했을 때 적자폭이 6% 축소됐다.

지난해 4분기 순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5342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5636억원) 대비로는 5.2% 감소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급증했다. 순매출액은 10.4% 증가한 2조1181억원을 기록했다. 이마트24의 점포수는 76개점 늘어난 6365개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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