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은주 기자] 래퍼 넉살이 결혼 5개월 만에 ‘작은 부리또’를 얻었다.
16일 넉살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오늘 오전 10시 작은 부리또 한 명이 저희 부부에게 왔다”라는 글과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넉살은 갓 태어난 아이를 안은 채 아빠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고양이 한 마리, 사람 세 명.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전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넉살은 지난 2022년 9월 6일,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2년 열애를 마치고 결혼에 골인했다. 앞서 넉살은 방송에서 “자기야 방송 잘 보고 있지? 나는 열심히 일하고 돈 벌고 있어. 우리 성실히 만나자”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넉살은 지난 2009년 퓨처헤븐 정규 앨범 ‘Sine Qua Non Vol.1’로 데뷔했으며 ‘작두’, ‘팔지 않아’, ‘필라멘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넉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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