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16학년’ 김종민이 PD에게 무릎을 꿇는다.
19일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유산을 지켜라’ 특집에서는 불꽃 튀는 퇴근 전쟁이 펼쳐진다.
행복한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야경이 아름다운 한강으로 이동, 제작진에게 당일 퇴근 미션 소식을 듣고 입이 떡 벌어진다.
여섯 남자는 각자의 집과 가까운 위치한 한강 대교에서 맞춤형 퇴근 미션을 진행하고, 김종민이 첫 타자로 나서며 흥미진진한 퇴근 미션 서막을 연다.
김종민은 주체할 수 없는 승부욕을 펼치고 급기야 PD에게 무릎을 꿇기까지 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당일 퇴근에 대한 간절한 리액션을 선보이는 그의 애타는 모습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고.
김종민이 간절한 마음을 담아 당일 퇴근의 꿈을 이루어낼 수 있을지, 치열한 퇴근 미션 경쟁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일 퇴근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활약이 공개되는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9일(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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