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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
방송인 이상민(50)이 배우 문채원(37)에게 설렌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의 집에서 김종민, 데프콘, 지상렬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프콘은 “이성 연예인을 보고 한 번이라도 심쿵한 적이 있냐”고 물었다.
이상민은 “나는 예전에 그분이 ‘미우새’에 스튜디오 게스트로 나오셨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내 영상을 보고 너무 재미있다고 웃더라. 괜히 심쿵했다. 그 뒤로 그분 나오는 드라마를 본다”고 털어놨다. 이 연예인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법쩐’에 출연했던 배우 문채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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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
이상민의 고백을 들은 김종민은 “문채원씨는 우리도 심쿵했다”고 어이없어했고, 데프콘은 “문채원씨 보고 심쿵 안 하면 인간이 아니다”라고 흥분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배우 한효주에게 심쿵했다고 밝혔다. 그는 “효주가 성격도 쿨하다. 친하다. ‘1박 2일’ 촬영할 때 연락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한효주에게 전화를 걸어보라고 했다. 김종민은 “전화해본 적 없는데”라고 걱정했고, 멤버들은 “기다렸을 수 있다”고 용기를 줬다.
자신감을 가진 김종민은 통화 연결을 시도했다. 하지만 한효주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김종민은 민망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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