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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뉴스1 DB |
도심에 주차된 차량에 모래을 뿌리고 테이프를 붙이는 테러를 일삼은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쯤 광주 동구 장동 한 도로가에 주차된 차량 4대에 모래와 커피가루를 뿌리고 테이프를 붙여 차량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폐쇄회로(CC)TV로 추적해 전날 A씨를 붙잡았다. 조사 결과 A씨는 평소 불안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던 중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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