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가 전시회 나들이에 나섰다.

19일 김연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특별한 멘트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진주 버튼 블랙 드레스를 입고 프랑스 화가 다비드 자맹의 그림 옆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상하고 품위있고 그런데 또 귀여움”, “존재만으로도 늘 감동입니다”, “언니까지 해서 진짜 예술작품 완성됨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5살 연하 성악가 겸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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