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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은 부엌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관악소방서 제공) |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관악소방서는 오전 2시23분 6층짜리 오피스텔 3층에서 탄내와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불로 3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 주민 22명이 자력대피했다.
소방은 인력 83명, 차량 22대를 보내 화재 발생 43분 만인 오전 3시6분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관계자는 부엌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bc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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