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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과거 박수홍을 따라 클럽에 갔었다고 밝혀 박수홍을 당황케 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장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인 박수홍은 장성규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그는 2014년 장성규가 결혼할 때 결혼식 사회를 봐줬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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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
장성규는 “아내와 10년 연애하고 현재 10년째 결혼 생활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MC들은 총 20년간 사랑을 유지한 것 아니냐고 감탄했고, 장성규는 “중간에 3년 정도 헤어졌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박수홍은 “그때 우리가 만났던 거냐”고 물었고, 장성규는 “(아내와 헤어졌던 기간에) 박수홍이 나를 클럽에 데려가 줬었다”고 말했다.
장성규의 의도치 않은 폭로에 박수홍은 “그걸 왜 이야기하냐”고 당황해했다. 이에 다른 MC들은 “축구 클럽에 간 것 아니냐”, “헤어 클럽에서 만났다고 하던데”라며 수습에 나섰다.
박수홍은 이어 “내가 장성규 부부의 재결합에 도움을 줬다”고 말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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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 |
그런가 하면 이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영상이 공개되기 전 장성규는 “스몰웨딩이었지 않냐”고 언급했고, 최성국은 “난 (결혼식이 너무 길어서) 중간에 피로회복제 먹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박수홍은 “너 친구가 결혼한다는데 피곤하다는 게 말이 되냐”고 섭섭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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