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부부선수촌-이번생은같은편’(이하 ‘이생편’) 4회에서 전진과 류이서 부부는 탁구 훈련을 마치고 함께 운동복을 사러 쇼핑에 나선다.

전진은 마네킹이 입고 있는 옷 그대로 그냥 사길 원하지만 류이서는 마음에 드는 옷을 사이즈별로 다 입혀보려고 한다.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사진=TV CHOSUN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날 선 반응을 보였다. 사진=TV CHOSUN

처음에는 전진도 순순히 옷을 갈아입지만 계속된 류이서의 요청에 이내 싸늘한 긴장감이 돈다.

결국 여섯 번째 환복을 하고 나온 전진은 류이서에게 날 선 표정으로 “내가 그만한다고 했잖아!”라고 불편함을 드러낸다.

이어 탈의실 문을 거칠게 닫고 들어가 주변 사람들을 긴장시켰다.

전진, 류이서 부부의 불꽃 튀는 쇼핑하는 장면은 22일 ‘이번생은같은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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