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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19일 서울 중구 시청역에서 ‘김순석 열사 38주기, 공간의 자유를 찾아서’ 출근길 선전전의 일환으로 열차에 탑승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9.19/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1호선 시청역 시위를 앞두고 무정차 통과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27일 서울교통공사 측은 “오전 8시부터 1호선에서 전장연의 시위가 예정돼있다”며 “해당구간 열차운행이 상당기간 지연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장연은 앞서 지난달 20일 오후에도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참사 22주기를 추모하며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승하차 시위를 진행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오후 4시24분부터 5시8분까지 4호선 당고개역 방면 열차를 삼각지역에서 무정차 통과시킨 바 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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