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연주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왕따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조민아는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결혼식에) 초대를 받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고 가겠나”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앞서 지난 26일 쥬얼리 출신 서인영은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된 결혼식장 사진에서 쥬얼리 출신 박정아, 이지현, 하주연, 은정 등이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다섯 명의 멤버는 단체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며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조민아를 언급했다. 오래전부터 제기돼온 왕따설까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조민아는 “저는 비난받고 뒷이야기를 들을 이유가 없다”며 “쥬얼리는 워낙 멤버 교체가 많은 그룹인데, 왜 쥬얼리 이야기만 나오면 저를 운운하는 글에 시달려야 하냐”고 분개했다. 

조민아는 앞서 지난 2015년부터 불거졌던 멤버들과의 불화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방송만 하면 뒤통수 맞듯이 아무 연락 없이 저만 빼고 녹화했다”며 “당사자들에게 왜 그랬냐고 한 번도 묻지 않았지만, 셋이 방송에 나오면 ‘조민아는 어디에’ ‘쥬얼리 완전체에 조민아만 빠졌네’ 이런 제목의 기사들이 끊이지 않았고, 가족들이 상처 받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8년간 참고 있다가 지난해 연말 (박)정아언니한테 처음으로 ‘쥬얼리로 방송을 할 일이 있으면 최소한 말이라도 해달라’고 했지만 답을 듣진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지현 언니한테도 굳이 불화설을 만들 필요는 없을 거 같다고 앞으로 같이 방송하고 연락하고 지내자고 메시지를 보냈지만, 읽고도 답장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02년 쥬얼리에 합류, 2005년 탈퇴했다. 이후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이지현·조민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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