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지난 25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혜리의 왓츠인 마이캐리어! (feat. 혹시몰라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혜리는 3박 4일 제주도 여행을 위해 챙긴 짐을 공개했다. 짧은 일정의 여행이라곤 믿기지 않는 커다란 캐리어부터가 시선을 끌었다.

캐리어에서 가장 먼저 나온 짐은 베개였다. 누리꾼들도 댓글로 “나 베개 챙겨 다니는 사람 처음 봐요”라고 할 정도로 첫 짐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혜리도 민망한지 베개를 챙겨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수영복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혜리는 “입은 건 못 보여주니, 이렇게라도 보여준다”라며 몸에 수영복을 대 보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자쿠지 같은 게 있어서 수영복을 새로 구매해서 왔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후에도 혜리는 캐리어에 챙긴 세면도구 파우치, 메이크업 파우치, 신발, 옷 등 다양한 소지품을 공개했다. 큰 사이즈의 세면도구가 다시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스태프는 “한 달 살기 해도 되겠다”며 많은 짐에 놀라워했다. 혜리는 모자라면 큰일 나기 때문에 큰 사이즈를 챙겨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더욱 놀라운 점은 옷들도 캐리어에서 끊임없이 나왔다. “혹시 모르니까”를 연발하며 벨트에 목도리 히트텍까지 챙겨 시선을 모았다.

혜리는 “3일 동안 이 옷을 다 입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없으면 또 불안하니깐 이렇게 챙기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너무 오바지? 너무 챙기긴 했지?”라며 머쓱함을 드러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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