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스마트 공장·자동화 산업전에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전시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 공장 자동화 산업 전문 전시회인 ‘스마트 공장·자동화 산업전’에서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15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 공장·자동화 산업전’은 △스마트 팩토리 △공장 자동 △머신 비전 등 최신 제조 기술과 솔루션을 전시하는 행사다.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관에서 열린다.

LG유플러스가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하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은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이다.

△통신망(기업전용망·특화망) △안전·환경 관리(지능형 CCTV·안전 모니터링·무전원 디지털락) △생산·품질 관리(AI 비전검사·생산라인 이상감지) △설비 관리(모터 진단·생산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LG유플러스는 전시회 부스에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방문객은 공장의 컨베이어 벨트를 재현한 공간에서 AI가 제품 불량을 잡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권근섭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은 “이번 전시회가 DX(디지털 전환)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좋은 해답을 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탄탄한 네트워크를 쌓아 온 솔루션 파트너사들과 함께 국내 산업현장의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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