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랙핑크 제니. /사진=뉴스1 |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27)가 얼굴 부상 소식을 알렸다.
제니는 3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이) 괜히 놀랄까 봐, 내가 먼저 글을 올린다”며 “얼굴에 상처가 좀 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잠깐 쉬는 동안 건강 관리하며 잘 먹고 자고 있었는데 운동을 하다가 발을 헛디뎌 넘어졌다”며 “빨리 나아서 블링크(팬덤) 걱정 안 하게 하고 싶었는데 아직 좀 아물고 있어서 한동안 얼굴에 밴드를 하고 다닐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조금 바보 같더라도 이해해 달라”며 “좋은 공연을 보여줘야 하는데 이런 모습이라 미안하다. 얼른 나을 테니 걱정을 말고 곧 만나요”라고 했다.
한편 제니는 오는 6월까지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BORN PINK)를 진행한다. 앞서 제니는 지난해 방탄소년단(BTS) 뷔와 열애설이 휘말린 바 있다.
- G7 중 韓 빼고 모두 비대면 진료 허용…’재진 환자’ 조건도 없어
- 우크라이나 바흐무트, 결국 러에 넘어가나…”포위 중, 철수하라”
- 피죤, 대용량 ‘옐로미모사’ 향 섬유유연제 출시
- “멘탈도 실력”, 6연패 후배들 향한 ‘푸른피 전설’의 쓴소리 [★오키나와]
- 백화점서 때려 부수고 드러누운 맨발女…”조울증으로 입원 중 “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8
+1
1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