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으로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3.2.2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일요일인 5일 고속도로 교통량은 따뜻하고 맑은 날씨로 나들이객이 증가하면서 지난 주말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차량 465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량은 4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5만대로 예상된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10~11시쯤 시작돼 오후 5~6시 절정에 이른 다음 오후 10~11시쯤 풀릴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 교통량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1시 요금소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대구 3시간3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9분(남양주 출발) △대전 1시간45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3시간40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39분 △울산 4시간20분 △대구 3시간32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53분 △광주 3시간20분 △목포 4시간17분이다.

rn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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