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화면 캡처 |
방송인 박명수가 밤에도 열심히 일하는 여경들을 응원했다.
3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 가비와 ‘스트릿 맨 파이터’ 팀 어때(EO-DDAE)의 킹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가 여경으로서 고충을 털어놨다. 박명수는 “여경들이 고생이 많다”라며 “술취하면 (여경을) 무시할 것 아니냐, 공익으로 근무하는 분들에 상해를 가하면 법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가비가 “가끔 맞기도 한다고 하더라, 밤에 일할 때 술마시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 것 같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경찰이기 때문에 매뉴얼에 의해 움직이겠지만 다칠 수 있다”라며 “또 여경들이 다니면 마음이 더 편한 것도 있다, 남자경찰은 무섭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고생 많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ahneunjae95@news1.kr
- 11일 중국발 방역조치 모두 해제…코로나 중장기계획 5월초 발표(종합)
- ‘광주시민 주요 식수원’ 동복댐 저수율 20% 붕괴 직전
- 포켄스, 반려견 덴탈껌 ‘벚꽃 에디션’ 한정 출시
- 제주삼다수, 25주년 기념 ‘한라산 에디션’ 제품 출시
- 권익위 “반지하 민원 70% 이상, 열악한 주거환경·상습 침수 피해”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