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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화면 캡처 |
댄서 가비와 킹키가 댄서 커플의 연애와 이별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오전 11시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Mnet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서 가비와 ‘스트릿 맨 파이터’ 팀 어때(EO-DDAE)의 킹키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가 “사내 커플이었던 두 친구가 헤어지고 나서 서로를 저에게 욕한다, 서로 욕하는 둘 좀 혼쭐내달라”라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댄서계에서도 사내커플이 있을 것 같다”라고 하자 킹키는 “(저는) 그런 적은 없지만 (댄서들끼리 사귀다가) 헤어진 적은 많다”라며 “헤어지는 과정에서 둘다 친구이지만 여기 말 저기 말 다 듣다보면 (듣는 입장에서) 화를 내고 싶기는 하다”라고 했다.
가비도 “중간에 제가 껴있으면 정말 스트레스 받는다, 제가 소개시켜줬다면 저는 직장그만두고 싶을 것 같다”라며 “둘이 서로 하고 싶어하는 말이 있는데 (청취자분에게) ‘전해줘’하면서 하는 말 같다”라고 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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