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사업가 김소영이 속상함을 토로했다.
7일 김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운동을 하러 갔는데, 허리 삐끗하고 두 달만에 갔더니, 몸이 나무토막 같았다. 오랜만에 갔는데 이렇게 구린 몸이라니 사실 너무 우울해졌다… 당분간은 격렬한 웨이트보다 많이 걸으라고 하셔서, 그 무슨 아침 러닝이라도 해야하나 고민중이다. (하지만 싫어 그건!!!) 역시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마음이 나온다는 게 참말이다. 오늘부터 다시 건강한 라이프를 시작!!!!”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영은 밀착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러 헬스장에 방문해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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