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이 바라보는 일본…”역사·문화 별개”vs”여전히 NO재팬”

한일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문화 교류 등 협력을 다짐한 가운데 일본 문화를 소비하는 20·30대(2030)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사와 문화는 별개"라는 인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여전히 일본에 대한 적대감을 갖고 있는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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