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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1300억 탕진’한 이모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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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캡처

‘댄스가수 유랑단’이 두번째 유랑을 공개,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8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의 여수 유랑이 그려졌다.

이날 단 한 사람만을 위한 공연을 한다면 누구가 될지 물었다.

이효리는 “결혼한지 10년됐다”며“평소에 트레이닝복 입고 심하게 신경을 안 쓴다. 그 모습이 애정은 가지만 여자로는”이라며 주춤, “상순오빠를 단독으로 앉혀놓고 죽여버리고 싶다”며 도발했다.

이효리는 “이번에 화사 노래 편곡에 상순의 일렉기타가 들어간다 그걸 딱 치는데 처음 만났을 때 느낀 섹시함이 느껴져, 여자 바디처럼 느낀 기타를 안고 끼를 부르는데 덮쳐버리고 싶더라”며 웃음지었다.

화사는 멤버 휘인을 꼽았다. 중학교 입학하며 처음 사귄 친구라는 화사는 “15년 째 이어온 인연, 격 없는 사이다”며 “둘이서 ‘사랑한다’는 말도 잘 안 해 너무 알아서 말도 잘 안 하게 돼, 눈보면 아는 사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서로 노래불러준 건 중학교 때가 마지막, 노래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했다.

▲ 방송 캡처

또 김완선에게는 매니저였던 이모님인지 물었다. 13년간 매니저로 함께한 고 한백희에 대해 언급, 최고의 댄스가수로 김완선을 끌어올렸지만 13년간 김완선이 벌었던 약 1300억원을 탕진, 정산 미지급으로 결별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던 바다.

이효리는 “미움만 있는거 아니지 않나”고 묻자 김완선은 “사실 맨 처음 우리 이모 만난건 15세 때, 그때 이모를 보고 홀딱 반해, 10년만 말 들으면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자발적으로 10년을 복종했다”면서 동경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자아가 생기고 성장할 시기, 막혀버렸다 지금 이 나이에도 정신연령이 아직 10대인 것 같아, 그거 때문에 더 잊으려 노력했다”며 가장 빛났지만 잊고 싶은 기억이라고 했다.

누스24

manage@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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