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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 © News1 권현진 기자 |
배우 조보아가 특별 출연으로 ‘구미호뎐 1938’ 마지막을 장식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9일 뉴스1에 “조보아가 노게런티로 tvN 드라마 ‘구미호뎐 1938’에 출연한다”라며 “과거 회상신과 사진 등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보아는 앞서 2020년 방영된 ‘구미호뎐’에서 구미호 산신 이연(이동욱 분)의 연인 남지아 역으로 활약했다. 이어 이연과 남지아(조보아 분)가 오는 10일, 11일 방송되는 ‘구미호뎐 1938’ 마지막 회에서 운명 같은 재회를 할 것으로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구미호뎐 1938’ 제작진은 “이연은 남지아가 기다리는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라며 “모두가 바라는 ‘연지아’ 커플의 재회가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도 무척 기다려 온 조보아의 특별출연도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구미호뎐 1938’ 15회는 오는 10일 오후 9시20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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