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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KT알파 쇼핑은 kt wiz와 ‘공동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소외계층 아동이 활동하는 유소년야구단을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뛰는 ‘베스트윈야구단’과 함께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속한 ‘샐러드볼야구단’을 새로 후원하기로 했다.
![[KT알파 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3/06/CP-2022-0251/image-8e4150ed-a6ce-4a10-9dd9-e8e216743d1b.jpeg)
KT알파 쇼핑은 kt wiz 투수 고영표의 승수와 김재윤의 세이브당 30만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야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고영표·소형준이 승리할 때마다 50만원씩 기금을 모아 베스트윈야구단에 총 2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편, KT알파 쇼핑은 전날 kt wiz,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베스트윈·샐러드볼 야구단 선수와 가족 등 80여명을 수원 KT위즈파크로 초청해 프로야구 관람 행사를 했다.
lu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