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라가 결혼한다.
22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김아라는 오는 10월 28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아라는 훈남의 예비 신랑과 같은 종교로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더욱 키워간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이탈 주민 출신 배우 김아라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데뷔했으며, 단아하고 우아한 비주얼로 화제가 됐다. 2015년 웹드라마 ‘아는 사람’에서 여주인공 김연희 역할을 맡으면서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DMZ 대성동’ 등에 출연했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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