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아빠로 기억하길”…4명 살리고 떠난 30대 가장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뇌사상태가 된 30대 가장이 장기 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린 후 세상을 떠났다. 19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김민규(38) 씨가 지난 7일 이대서울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좌우 신장, 폐를 기증했다. 평소 건강했던

내용이 없습니다
내용이 없습니다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