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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문재완이 딸과 다정한 부녀 투샷을 공개했다.
12일 방송인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은 개인 채널에 “부녀지간. 엘리 방긋.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재완과 둘째 딸 엘리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붕어빵 DNA를 뽐내고 있는 부녀가 깜찍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엘리는 캐릭터와 인형을 연상하게 할 만큼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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