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 Author at 디시 이슈

(159863 Posts)

  • 바르셀로나 망치는 스페인 축구협회...16세 '특급 유망주' 혹사 예고 "유로와 올림픽 모두 뛰게 할 것"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본격적인 혹사가 시작될 예정이다.스페인 매체 ‘렐레보’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축구협회는 오는 6월에 예정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4와 7월에 있을 2024 파리 올림픽에 라민 야말을 모두 출전시키려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야말은 이번 시즌 스페인 라리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특급 유망주다. 고작 16살밖에 되지 않은 나이에 라리가의 강자인 바르셀로나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능력을 인정받고 지난 시즌에 라리가 데뷔전을 치른 야말은 현재 바르셀로나의 측면을 담당하고 있다. 어린 나이답지 않은
  • 2024 여의도 벚꽃축제…기간부터 주차·맛집까지 팁 풉니다 2024 여의도 벚꽃축제, 미세먼지에도 시민들 열광.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 찬 축제.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 아트큐브, 봄꽃 스테이지 등 다양한 이벤트. 대중교통 이용 권장, 주변 맛집도 추천.
  • 경기대 탄소중립협력단, ㈜안테나·대한노인홀딩스와 노인복지 위한 업무협약 아시아투데이 박주연 기자 = 경기대학교 탄소중립협력단은 ㈜안테나, 대한노인홀딩스와 함께 증가하는 새로운 시니어 세대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전문 고령자 복지주택을 공동 개발 한다. 29일 경기대에 따르면 경기대 탄소중립협력단은 ㈜안테나, 대한노인홀딩스와 함께 지난 28일 대한노인홀딩스 사무실에서 '노인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는 노인들의 안정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시설 및 공간 조성을 위한 협약으로, 향후 시니어 세대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전문 고령자 복지주택을 공동 개발한다. 사회적기업 안테나는 청년 주택 '아츠스테이' 영등포, 성산, 수유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청년 세대 이외에 노인 세대를 위한 새로운 주거 브랜드 개발을 통해 향후에는 세대 간 융합을 할 수 있는 주거 모델로 확장할 예정이다. 경기대에서는 고령자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노인 실천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노인홀딩스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회적기..
  • [현장] 박찬대 '찐찐찐찐 박찬대~' 선거송 율동하며 "정권심판" 호소 '3선 도전' 朴, 인천 연수갑 선거운동 나서 "尹정부 일 제대로 안하면 국민이 혼내야" '투표해 투표해 1번 박찬대 연수 발전 책임질 사람~ 찐찐찐찐 박찬대~ 완전 찐이야~ 진짜가 나타났다 1번' 29일 오후 2시 30분, 인천 연수구 옥련동 옥련시장 인근 사거리에 때아닌 '춤판'이 벌어졌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갑 후보는 유세 차량 위에서, 선거운동원들은 길 건너편에서 영탁의 '찐이야'를 개사한 선거송에 맞춰 춤을 췄다. 흥겨운 노래가 사거리에 울려 퍼지자, 이를 구경하기 위해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였다. 일부 주민들은 박 후보의 춤에 맞춰 같이 춤을 따라 추기도 했다. 인천 연수갑에서 3선에 도전하는 박찬대 후보는 이날 옥련동 사거리에서 마이크를 잡고 '정권 심판론'과 '일의 연속성'을 주창했다. 박 후보의 경쟁 상대는 이번 선거까지 세 번째 맞붙게 된 정승연 국민의힘 후보다. 박 후보는 "지난 2년 동안 여러분 살림은 나아지느냐. 공정하다고 생각이 되느냐. 한반도의 평화는 정착되고 있다고 생각되느냐. 물가는 안정적이냐"라고 물은 뒤 "지금 2년 동안 우리의 삶이 많이 고단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파 발언' 논란을 언급하며 "우리 서민들의 삶, 먹거리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대통령이 어떻게 우리나라의 살림을 걱정하고 우리 살림을 살필 수 있을지 참으로 걱정이다. 나라 경제가 안 돌아가는 건 이렇게 상식이 없고 물가를 모르는 윤석열 정부의 무능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날"이라며 "일 제대로 안하면 주인인 국민이 혼내야 된다.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이 일 못하는 대통령 정말 혼내줘야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이 제1야당이 돼야 살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대통령에 대해서 꾸짖을 수 있다. 민주당에 투표해달라"며 "그래야 일 못하는 대통령을 투표로 심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 박찬대가 연수 발전을 시작했으니 완성시키겠다. 연수를 가장 잘 알고 일할 줄 아는 박찬대, 주민께서 한번 더 표를 주신다면 당선 다음날부터 바로 뛰겠다"라며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교통환경, 행복한 삶에 어우러지는 최고의 명소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연수 발전을 위한 공약으로 △제2경인선, 민자 대안노선 추진으로 공기단축 △GTX-B 수인선 환승역 설치 △인천도시철도 2호선 주안-연수-송도 연장 △연수지구 및 인접지 '노후계획도시 정비선도지구' 지정 △재건축 입주권 규제완화, 중과세 면제 추진 △심야 진료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의료기관 확대 등을 약속한 바 있다. 박 후보는 유세 연설을 마친 뒤 영탁의 '찐이야'와 박군의 '한잔해'를 개사한 선거송에 맞춰 춤을 췄다. 일부 주민은 춤을 따라 췄고, 춤 대신 노래를 따라 부르는 주민들도 있었다. 박 후보는 춤을 추다가 차 창문을 열고 인사하는 주민을 향해 답례 인사를 한 뒤 바로 또다시 춤으로 복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권심판론'에 민주당 지지자가 유세 차량으로 와 즉흥 지지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 중년 남성은 "나라가 이 모양이니까 찬대 좀 밀어주자"라고 호소했다. 70대 지지자는 선거운동원에게 다가가 "박찬대 씨가 두 번 했죠? 한 다섯 번은 (국회의원) 더 해야지"라며 "다섯 번 더 하게 열심히 홍보하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박 후보의 유세를 지켜보던 60대 여성은 취재진에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 (논란) 사과도 안 하고 지금 정권이 하는 게 썩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며 "내 친구들도 1번 뽑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찬대, 오차범위 밖 선두…朴 48.2% 정승연 39.1% [D-14 연수갑] [르포] "투표는 할건데…" 박찬대-정승연 리턴매치 연수갑 민심은 '안갯속' 박찬대 "내게 주시는 한 표가 정권심판 회초리"…연수갑 후보 등록 [동행취재] "우리 손님이 팬이래"…'연수갑 삼수생' 정승연 향한 응원 [현장] 정승연, 가장 먼저 '인천 연수갑' 후보 등록…"반드시 승리할 것"
  • '아이랜드2 : N/a' 시그널송 티저...블랙핑크 로제 손글씨 응원 CJ ENM의 Mnet이 선보이는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엔에이)'가 가수 로제의 가창 참여로 더욱 화제가 된 시그널송 'FINAL LOVE SONG'의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오는 4월 18일 밤 8시 50분에 Mnet에서 첫 방송되는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의 시그널송 'FINAL LOVE SONG(파이널 러브 송)' 티저 영상이 29일 베일을 벗었다. 가수 로제(ROSÉ)가 시그널송 가창에 참여를 알린 가운데, 공
  • “구속 명분 없다”…법원, ‘SPC 수사정보 거래’ 재판서 檢 질책 검찰, 허영인 회장 소환조사 앞두고 수사기록 열람 불허 법원 “피고인들 한 달 넘게 갇혀 있어”…기소 시점 지적도 수사 정보를 대가로 돈을 주고받은 혐의로 구속된 검찰 수사관과 SPC 임원의 재판에서 법원이 검찰의 재판 준비 상태를 지적했다. 검찰이 ‘핵심 공범’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피고인 측의 수사기록 열람을 거부하면서 재판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허경무 부장판사)는 29일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백모 SPC 전무와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검찰 수사관 김모 씨
  • 한동훈 “‘조선제일검’ 불린 저도 1건에 22억 수임료 보도듣도 못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박은정 후보의 남편 이종근 변호사가 22억원 수임료를 받은 것에 대해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를 "사기꾼의 돈"이라고 지적하며, 조국혁신당과 연관된 이런 행동은 규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
  • 방탄소년단 사칭범, 징역형 선고…"군백기에도 강경 법적 대응" [전문]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측이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정기적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29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플랫폼을 통해 "당사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 관련해 주요 진행 상황을 안내드린다. 당사는 이번 분기에도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모욕, 명예훼손을 비롯해 아티스트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해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어 "지난 공지에서 안내드린 방탄소년단 멤버 사칭, 미공개 음원 유출 행위자에 대해서는 추가 형사 고소를 통해 구속 기소된 피고인이 판결 선고 전 사죄의 뜻을 전해왔으나, 당사는 합의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그 결과, 기존 판결에 더해 추가 징역형이 선고됐다. 앞으로도 멤버 사칭 및 미공개 정보 수집과 유출 행위 등 명백한 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시일이 소요되더라도 끝까지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티스트 전원이 병역 의무 이행 중임에도 방탄소년단 그리고 멤버 개개인에 대한 악성 게시물 모니터링 및 수집은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아티스트를 향한 심각한 수위의 모욕과 조롱, 악성 루머 및 허위사실 등은 모두 취합해 고소장에 포함했다"며 "특히, 아티스트의 군 생활 관련 악의적으로 조작되고 유포되는 명예훼손성 게시물에 대해서는 SNS, 웹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등 채널을 막론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빅히트 측은 악성 게시물 유포자들이 최대 수백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며 "방탄소년단에 대한 악성 게시물의 수집과 신고, 법적 대응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멤버 전원의 병역 의무 이행 기간에도 법적 대응은 공백 없이 지속할 예정이다. 혐의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고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현재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가장 먼저 입대한 맏형 진은 오는 6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 이하 빅히트 뮤직 측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당사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해 주요 진행 상황을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이번 분기에도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모욕, 명예훼손을 비롯해 아티스트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한 증거자료를 수집해 수사기관에 다수의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지난 공지에서 안내드린 방탄소년단 멤버 사칭, 미공개 음원 유출 행위자에 대해서는 추가 형사 고소를 통해 구속 기소된 피고인이 판결 선고 전 사죄의 뜻을 전해왔으나, 당사는 합의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 판결에 더해 추가 징역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멤버 사칭 및 미공개 정보 수집과 유출 행위 등 명백한 범죄 행위에 대해서는 시일이 소요되더라도 끝까지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아티스트 전원이 병역 의무 이행 중임에도 방탄소년단 그리고 멤버 개개인에 대한 악성 게시물 모니터링 및 수집은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를 향한 심각한 수위의 모욕과 조롱, 악성 루머 및 허위사실 등은 모두 취합해 고소장에 포함했습니다. 특히, 아티스트의 군 생활 관련 악의적으로 조작되고 유포되는 명예훼손성 게시물에 대해서는 SNS, 웹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등 채널을 막론하고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수십 건의 비방성 악플을 작성한 게시자 및 조롱 목적의 욕설을 게시한 자들은 지난 2022년부터 장기간 수사를 거쳐 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법원은 이들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최대 수백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당사는 사안에 따라 형사고소와 함께 민사소송도 제기하며 엄중히 대응하고 있는 점도 알려드립니다. 방탄소년단에 대한 악성 게시물의 수집과 신고, 법적 대응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멤버 전원의 병역 의무 이행 기간에도 법적 대응은 공백 없이 지속할 예정입니다. 혐의자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하고 엄중하게 조치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빅히트 뮤직 법적 대응 계정을 통한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 여러분의 애정과 헌신에 늘 감사드립니다. 빅히트 뮤직은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 "5년 안에 매출 2조원 목표" [금융권 주총]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이 5년 안에 매출 2조원을 달성하고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은 29일 오전10시 열린 주주총회에서 코스닥 상장 이전 시 제시한 5년 안의 매출 1조, 순익 1000억원, 설계사 3만명을 달성하기 위한 경영비전을 묻는 주주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병채 회장은 "설계사 3만명을 가려고 노력하고 있고 작년에는 성장을 많이 했다. 올해도 더 큰 성장을 해서 5년안에 3만명까지 가려고 한다"라며 "올해 매출은 800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은 1조를 넘기고 싶다. 그러면 3년에서 5년 안에는 2조까지라는 원대한 계획을 향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날 주주총회에서 인카금융서비스는 주식 액면 분할을 위한 정관을 일부 변경했다. 정관 제5조에서 회사가 발행할 주식 총수는 5000만주였으나 액면 분할에 따른 발행예정주식수 상향으로 1억5000만주로 정관을 변경했다. 1주 금액은 500원에서 100원으로, 우선주식 발행한도는 600만주에서 1800만주로 상향조정됐다. 작년 재무제표도 최종 승인했다. 작년 인카금융 매출액은 5568억원으로 전년대비 38.7% 성장했다. 누적 설계사수도 2022년 1만2224명에서 2023년 12월 말 1만4515명으로 전년대비 19% 증가했다. 이익배당금은 주당 350원, 시가배당률은 1.16%, 배당금은 당기순익 11.93% 수준으로 결정했다. 최병채 회장, 천대권 대표, 심두섭 사장, 조성만 상무는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강해운 법무법인 승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 사외이사 신규 선임 안건, 금융감독원 인사연수국, 보험감독원 생명보험부에서 근무했던 한천구 감사 신규 선임안건도 가결됐다. 최병채 회장은 "코스닥 상장 이후 2년간 8분기 연속 매출 증가 성과를 냈다"라며 "신시장 개척, 지배력 강화로 1등 기업, 100년 기업, 성장하는 인카금융서비스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하경 한국금융신문 기자 ceciplus7@fntimes.com
  • GS건설, 4세 '허윤홍號' 본격 출범…오너경영 공식화 GS건설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열린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허윤홍 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GS건설은 직후 이사회를 열어 허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허 대표는 GS그룹 창업주인 고(故) 허만정 회장 증손이자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 아들이다. 입사 약 20년 만에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리면서 본격적인 4세 경영의 시작을 알린 셈이다. 1979년생인 허윤홍 대표는 2002년 GS칼텍스 입사 후 2005년에 GS건설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GS건설에서 경영관리팀, 플랜트기획팀, 재무팀 등을 거쳤으며 2013년부터 플랜트공사지원담당(상무), 사업지원실장(전무), 신사업추진실장 겸 신사업부문대표(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2020년에는 신사업부문대표를 맡아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후 미래혁신대표 등을 거쳐 작년 말 최고경영자(CEO)에 올라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하지만 어깨가 무겁다. CEO 직함을 단 지난해 검단아파트 붕괴사고로 7094억원 규모 영업적자를 냈고 '자이' 브랜드 이미지 실추로 신뢰 회복이 과제로 떠올랐다. 건설업 경기 악화로 경영환경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GS건설은 지난해 매출액 13조4366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387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10년 만에 적자전환했다.
  • 토스뱅크 수장 교체 완료…이은미號 '성장 과제' 안고 출항 [금융권 주총]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토스뱅크 이은미 호(號)가 공식 출항했다. 그가 이끄는 앞으로의 2년 동안 토스뱅크가 파죽지세 성장세를 그대로 이어갈지 기대된다. 토스뱅크는 전날(28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은미 대표이사는 토스뱅크의 새 수장으로 공식 선임됐다. 이 대표의 임기는 오는 2026년 3월 31일까지다. 이사회 의장도 겸임한다. 단 이사회 의장으로서 임기는 오는 2025년 정기주총까지 1년간이다. 홍민택 대표와 신일선·주정명 사외이사, 장성원 사외이사는 임기 만료로 퇴임했다. 양수지 토스뱅크 준법감시인 및 Head of Legal & Compliance와 최성희 토스뱅크 Head of Product는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기존 박준하 사내이사는 재선임됐다. 장성원 사외이사의 후임으로 김희대 전 하나증권 소비자리스크관리총괄(CCRO)이 새롭게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6년 주총까지다. 권순문 사외이사는 임기가 1년 더 연장됐다. 이건호 사외이사는 선임사외이사로 선임되며 오는 11월 29일까지이던 임기가 내년 3월까지 연장됐다. 아직 임기가 남은 이재원, 박세춘 사외이사는 그대로 자리를 지킨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 한투지주 김남구 "미래를 위한 투자에도 최선" [금융권 주총]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올해 내실을 다지되 미래를 위한 투자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했다.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등에 힘을 싣기로 했다.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29일 여의도 한국투자증권에서 열린 제22기 정기 주주총회의 인삿말에서 "2024년 우리 경제 금융환경은 여전히 높은 불확실성과 변동성을 유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아시아 최고’라는 목표를 향해 차분히 준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우리의 기본인 ‘고객’에 집중하고, 지금까지 노력해 온 성과들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미래를 위한 투자에도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제시했다. 지난해 이미 50조원을 돌파한 개인고객 자산관리(AM) 수탁 규모에 대해 "빠른 시간 내에 100조원을 넘을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또 이어 그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제시했다. 한투지주는 앞서 '칼라일’을 비롯한 글로벌 파트너와 제휴를 확대하고, 상품판매, 정보공유 등 실질적인 협업을 본격화 해서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 올리기에 힘을 실었다. 김 회장은 "국내의 한계를 벗어나 더 넓은 글로벌 시장에서 고객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고 만들어 가겠다"며 "계열사 및 사업부문간 시너지의 제고에도 집중하겠다"고 제시했다. 브로커리지, IB, 자산관리, 여신 등 모든 사업에서 본사와 계열사, 해외 현지법인,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시너지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정교한 프로세스를 구축함으로써 상품 서비스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했다. 디지털 혁신도 꼽았다. 김 회장은 "중장기 마스터플랜의 체계적인 이행을 통해 그룹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리스크 관리도 강조했다. 김 회장은 "글로벌 사업 확대와 디지털 혁신 과정에서 우려되는 새로운 형태의 위험으로부터 고객과 회사의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그룹 전체의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발적 손실이나 사고를 차단하고 회사의 모든 경영활동들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내부통제체계 역시 대폭 강화하겠다"고 했다. 김 회장은 "끊임없는 자기 혁신과 과감한 도전으로 변화를 이끌어가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장에서는 주주환원 제고를 요구하는 주주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은행지주 대비, 또 대형 증권사 대비해서 주주환원이 미흡하다는 게 핵심 내용이다. 실제 이날 주총 인삿말에서도 성장과 관련된 부분이 주를 이루었고, 주주환원책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김남구 회장은 "성장하려면 자본이 필요하며, 최근 IMA(종합투자계좌)라는 새로운 라이센스를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시사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자사주 매입 후 소각 등이 단기간 주가를 올리겠지만, 더 오래 장을 봐 달라"는 의사를 나타내기도 했다. 오는 5월 정부와 거래소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다만 김 회장은 "정부의 지침이 결정되면 새 주주환원책에 대해 고민해 말씀드리겠다"고 제시했다. 한투지주는 2023년 결산으로 보통주 1주당 2650원의 현금배당을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550억원 규모다. 이날 한투지주 주총에서는 김남구 대표이사와 오태균 지주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이 의결됐다. 또 김정기, 조영태, 김태원, 김희재, 최수미 사외이사도 재선임됐다. 신규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으로 현대자동차 부사장을 지낸 지영조 현 현대차 고문이 선임됐다. 정선은 한국금융신문 기자 bravebambi@fntimes.com
  • 경기도 시흥 물왕호수에 승용차 추락…70대 남녀 사망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경기도 시흥시 물왕호수에 승용차가 추락해 탑승자 2명이 사망했다.29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8분쯤 경기 시흥시 산현동 물왕호수에 승용차 1대가 빠
  • SK렌터카, ‘제주 전기차 차박’ 글램핑 수준 운영 SK렌터카는 청정 제주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전기차 차박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SK렌터카 제주 전기차 차박은 제주지점에서 전기차를 빌리면 차박을 할 수 있는 캠핑장 대여와 캠핑 용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단기렌터카 상품이다. 제주 전기차 차박은 취사·샤워시설이 완비된 차박 전용 캠핑지에 텐트 설치와 캠핑용품까지 구비돼 이용자의 번거로움을 없앴고, 전기차의 ‘외부 전력 공급 기술(V2L)’ 기능을 통해 전열기구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렌탈료도 일반 렌탈 상품 대비 약 1만 원 높은 수준으로 책정돼 합리적이다. 올해 SK렌터카는 제주 전기차 차박을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캠핑을 위해 별도로 준비할 필요없이 몸만 와서 즐기면 되는 글램핑 수준으로 상품성을 강화했다. 먼저,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대상 차종을 늘려 총 5종의 전기차를 마련했다. 기존 현대 아이오닉 5, 기아 EV6, 제네시스 GV60, eGV70은 물론, 넉넉한 공간감을 자랑하
  • 금호타이어,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 TISAX 획득 금호타이어는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로부터 글로벌 정보보안 인증 티삭스(TISAX)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티삭스는 VDA가 자동차 제조사들의 보안 평가 기준을 표준화하기 위해 만든 제도다.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호 관련 국제표준 ‘ISO/IEC 27001’을 바탕으로 정보보안체계 등 4개의 항목에서 보안성을 평가한다. 이번에 서울 사무소를 비롯해 용인 중앙연구소, 광주·곡성 공장, 중국 남경·장춘 공장, 미국 조지아 공장 등 국내외 7개 사업장이 티삭스를 획득했다. 올해 국내외 사업장의 추가 인증을 확보할 예정이다. 임완주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기술명가 금호타이어라는 수식어에 걸맞도록 유럽 등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 시흥시, “봄바람 불어오면”…물왕호수ㆍ은계호수 ‘물왕호수’…호숫가를 따라 펼쳐진 벚꽃길, 관곡지, 따오기공원 유명 ‘은계호수’…LED 수국꽃정원·토끼정원 야경, 4월부터 버스킹 공연 봄이 오면 도시는 색을 입는다. 벚꽃의 색, 대지를 뚫고 솟아오르는 풀잎의 색, 그리고 무거운 옷을 벗고 거리를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의 색으로 가득 찬다. 시흥시 호수도 몸단장을 하며 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서해안을 접하고 있고 환경복원의 상징인 시화호가 있는 곳, 지역 곳곳에 물이 흐르는 물의 도시 시흥에서 이 봄, 꼭 만나봐야 하는 물왕호수와 은계호수의 매력을 살펴본다. 물왕호수는 시흥시 물왕동과 산현동에 걸쳐 있는 호수다. 총 면적 58만㎡, 둘레는 약 4km에 이른다. 시흥시 최대 담수호이자 대표적인 휴식처 중 하나다. 수도권에 자리 잡고 있고, 주위를 관무산과 마산, 운흥산이 둘러싸고 있어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포동 폐염전과 물왕호 사이에 자전거 도로가 조성돼 있어 그린웨이로서도 명성이 높고, 시흥 늠내길에 포함돼 있는 걷기 명소 중 하나다. 앞에는 물, 뒤에는 산이 접해있는 물왕호수의 전경은 이미 유명하다. 특히 물왕호수 주변에는 다양한 맛집이 즐비해 맛과 멋을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넓게 펼쳐진 호수의 수면은 사계절 각기 다른 색으로 물든다. 특히 물왕호수는 호숫가를 따라 펼쳐진 벚꽃길로 유명하다. 호수를 따라 걷다보면 흩날리는 벚꽃잎이 바람을 타고 호수 위를 유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흥시에서 아름다운 벚꽃길로 손꼽히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물 위를 가르는 온순한 바람과 살랑이는 꽃잎이 봄의 물왕호수를 찾는 사람들의 마음속으로 소복이 쌓인다. 물왕호수는 그 자체만으로 아름답지만 근처에 있는 연꽃테마파크, 관곡지, 따오기 문화공원까지 들러본다면 더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시흥 연꽃의 아버지 강희맹 선생 탄생 600주년이다. 전당홍이라는 연꽃씨를 명나라로부터 가져와 시흥 관곡지에 심었고, 이는 이후 21만평 가량의 대규모 연꽃단지로 성장했다. 이곳 연꽃무리의 향과 아름다움의 기세는 봄부터 시작해 여름이면 절정에 달한다. 100종이 넘는 연꽃이 만들어 내는 고즈넉함은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이다. 은계호수공원은 은행동 일대에 약 17만444㎡ 규모로 조성된 공원이다. 시민들의 쉼터이자 각종 공연들이 개최되는 공공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호수를 둘러싸고 깔끔한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호수 중앙으로 뻗은 수변덱도 호수를 좀 더 가까이서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올해 봄 은계호수는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호수 주변으로는 벚꽃길을 만들었다. 벚꽃나무에는 각각 조명을 설치해 낮과 밤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양 옆에는 LED 수국꽃정원과 LED 토끼정원을 조성해 봄나들이 나오는 방문객들의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봄을 맞아 지난 주말부터 다시 운영을 시작한 음악분수는 은계호수공원의 명물이다. 얼었던 수면이 봄을 타고 다시 흐르고, 그 위로 솟아오르는 물줄기는 음악에 따라 신나게 춤을 춘다. 밤에는 분수의 물줄기를 타고 오르는 조명이 운치를 더한다. 또, 날이 따뜻해지면 수변을 따라 펼쳐진 잔디 위에서 돗자리를 펴고 도시락을 즐기는 광경도 볼 수 있다. 잔잔한 은계호수나 봄이면 철쭉색으로 붉게 물드는 오난산 전망공원을 보며 망중한을 즐겨도 좋고, 음악과 함께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음악분수를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완연한 봄기운이 만개하는 4월 둘째 주부터는 격주로 토요일 버스킹이 펼쳐진다. 지난해 봄부터 가을까지 진행돼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름 밤 진행되는 물수제비 영화제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가을에는 클래식부터 록콘서트까지 다양한 음악공연이 호수 곳곳을 수놓았다. 오페라의 유령으로 유명한 뮤지컬배우 마이클리와 조요나밴드 등 실력파 인디밴드가 함께했다. 올해도 은계호수의 계절별 문화공연이 알차게 준비돼있다. 이 봄, 따뜻한 바람 불어오면 시흥의 호수로 나가보자. 자연과 사람이 있고, 음악과 낭만이 있는 봄을 만끽해 보자.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의 식당 앞에서 오줌싼 女…CCTV에 더 충격적 장면이 알리·테무 거대 자본에 지자체 '들썩', 주민들 '기대 반 걱정 반' [C커머스 부동산 공습③] "하이닉스냐, 삼성이냐" HBM 주도권 어디로 조회수 폭발한 '노브라 산책'…女유튜버 정체에 '시끌' 오죽하면 반대 성명까지…권위는 뒷전, ‘돈’만 쫓는 케이팝 시상식 [D:이슈]
  • 롯데렌탈-이브이시스, 전기차 충전기 사업 협력 롯데렌탈이 롯데이노베이트 자회사 이브이시스와 전기차 충전기 사업 협력을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롯데그룹이 핵심 신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모빌리티 사업에서 각 사가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전기차 충전 사업 관련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우선 전기차 충전기 설치 및 충전소 운영을 위한 공동 영업과 마케팅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에 협력하고, 양사의 전기차 충전 및 렌탈 플랫폼과 전기차 고객 연동도 추진한다. 롯데렌탈은 이번 협력이 자사가 주력하고 있는 친환경차 렌탈 및 리스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이브이시스는 전국 도심 인접 지역에 4000기 이상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충전기 7500기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다양한 전기차 관련 특화 서비스를 선도해 온 롯데렌탈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한 신규 고객 유치에도 협조할 계획이다. 롯데렌탈은 국내 단일 법인 기준 최대 규모의 친환경 차량을 운용 중이다. 전기차
  • “농산물 가격이 코인 인가요?!” 사과값, 대파값에 이어 ‘이것’ 값까지 폭등… 서민들은 웁니다 사과, 대파 등 식료품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양배추 가격도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양배추 가격 ... Read more
  • 자동차 산업의 새 영역, 다이버전트와 징어 인공 지능 설계와 로봇이 3D 프린팅 해서 만든 징어 21C는 자동차 산업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펠릭스 페이지가 그들의 미국 본부를 방문했다‘최소한의 일을 하는 것’은 기대 이상의···
  • [총선, 현장] 분당갑 ‘대권 잠룡’ 박빙 매치... 현역 안철수에 도전장 내민 이광재 29일 오후, 경기 서현동 AK플라자 분당 2층에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의 유세가 벌어졌다. 분당갑은 경기도 내 격전지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1 2 3 4 5 6 7,994

함께 볼만한 뉴스

  • 1
    메인 메뉴부터 반찬 하나하나까지 퀄리티 뛰어난 백반기행 맛집 BEST5

    핫 식신

  • 2
    왕년엔 잘 나갔는데.. 볼보 최대 라이벌이었던 ‘이 브랜드’ 충격 근황

    모빌리티TV

  • 3
    “지나갔죠? 과태료 내세요” 정부, 4월부터 화물차 기사들 싹 잡는다 선언

    카프레스

  • 4
    데뷔 전 100kg 넘었다는 대식가 유죄인간

    TMI 뉴스

  • 5
    소리투어 테마까지…고창으로 기차 여행가면 볼 수 있다는 풍경

    밈미디어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단번에 취향 저격!” 맞춤형 리무진으로 완성한 나의 꿈의 드라이브
  • “이래도 되는구나” 좌회전 차선, 지금까지 ‘이것’만 했다면 확인 필수!
  • 우아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완성한 20평대 아파트 인테리어
  • “동네 사람들도 다 물어봐요” 온실이 있는 60평대 주택
  • 젊음의 열기가 곳곳에 배어나는 홍대 맛집 BEST5
  • 로맨틱한 무드를 뿜어내는 서울 데이트 핫플 BEST5
  • 불향이 은은하게 살아 있는 꼼장어 맛집 BEST5
  • 가격 더 낮춰.. 불똥 떨어진 전기차 시장, 기존 차주들 뒤통수 맞았죠
  • 포르쉐 겨냥한다, 레인지로버 전기차 실물 포착.. 한국 아빠들 난리
  • 한 달에 190만 원 이하로 은퇴하기 좋은 세계 최고 도시 어디?
  • “요즘 SNS에서 핫하다”는 전국 ‘투명돔 캠핑장’ 5곳
  • 캠퍼들 사이에서 ‘뷰 맛집’으로 소문난 국내 캠핑장 BEST 5

추천 뉴스

  • 1
    볼보의 마지막 디젤차, 볼보 박물관에 전시

    차·테크 

  • 2
    중국 샤오미, 첫 번째 전기차 SU7 출시

    AI 추천 

  • 3
    현대차 N 브랜드 튜닝 전문 온라인 플랫폼 'N 퍼포먼스 샵' 오픈

    차·테크 

  • 4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MC 제안받고 김신영과 통화했다" 인터뷰

    AI 추천 

  • 5
    적자에 해고까지…토종 밀폐용기 '락앤락'의 추락

    AI 추천 

지금 뜨는 뉴스

  • 1
    [Who Is ?]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대표이사 사장

    AI 추천 

  • 2
    [마켓파워] '본격 경영' 코오롱 이규호號, 리더십 입증 과제

    AI 추천 

  • 3
    소래포구 상인들 "일부 상인들 때문에 피해…대다수는 선량하고 순박"

    AI 추천 

  • 4
    "어디가 더 저렴하지" 高물가 속 쏟아지는 할인행사

    AI 추천 

  • 5
    '슈퍼 선거의 해' 증시 정책 모멘텀 길어진다, 에너지주 저출산주 방산주 '스테디셀러' 주목

    AI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