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카코리아
국내 첫선 보인 트레킹 익스플로러 커브 CT125
혼다코리아가 소형 펀 라이딩 모터사이클 ‘CT125’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12월 1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CT125는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을 즐긴다는 의미의 ‘트레킹 익스플로러 커브···
압도적인 승차감, 쉐보레 타호
쉐보레 타호는 크다. 크다고 다 듬직한 것은 아니지만 타호는 듬직하다. 가격도 만만치 않은 럭셔리급 SUV지만 친근하다. 여기서 아메리칸 스타일 SUV 특성이 묻어난다. 조금은 거칠고 대범하게 다루어도 괜찮을 것 ···
수입차 순정 내비는 장식용? 절반 이상 ‘스마트폰 보며 운전’
수입차 보유자의 순정 내비게이션 사용 비율이 국산차 보유자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대신 수입차 보유자 절반 이상은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브랜드별로 국산차는 제네시스, 수입차는 렉서스의···
미쉐린이 알려주는 겨울철 타이어 점검 포인트
급작스레 찾아온 겨울 한파에 겨울철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점검이 더욱 필요한 시기다. 타이어는 운전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부품인 만큼 사고 위험이 잦은 겨울철엔 타이어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감동적인 하드코어 영혼, BMW M4 CSL
신성한 세 번째 출항을 위해, M 사단은 M4의 퍼포먼스를 이글거리는 화산처럼 만들었다다이하드 팬들에게 보여주는 기념비적 50주년 모델 더 뉴 M4 CSL과 함께 BMW의 M 디비전이 돌아온다. 탄생년을 기념하며 헤드라···
처음으로 돌아가자. 마세라티 올 뉴 그란투리스모
새로운 그란투리스모는 고성능 트로페오와 전기차 폴고레가 포함된다“처음으로 돌아가자”는 마세라티가 신형 그란투리스모를 개발하며 제시한 슬로건. 그것은 스포티, 럭셔리, 쾌적성 등 세 가지 원칙을···
제주의 풍광 속으로 달리다. 아우디 Q4 e-트론
탄소 프리 아일랜드를 지향하는 제주도에서 전기차를 만나는 일은 자연스럽다. 인프라 역시 다른 지역보다 일찍 조성되기 시작해 전기차를 타기에도 좋은 환경이다. 신형 전기차 시승 장소로 선호되는 까닭이며 아우디가 Q4 e-트론 시승회를 이곳에서 마련한 이유다.
단풍...
생각지 못했던 고민. 기아 EV6 GT
0→시속 100km 가속 시간 3.5초. 그동안 제로백 3초대라는 숫자는 다른 나라 이야기로만 생각했다. 그 주인공 기아 EV6 GT 모델은 사륜구동이 기본이고, 앞뒤 모터 힘을 더하면 최고출력 430kW(576마력)에 최대토크 75.5kg•m의 성능을 낸다.
사전 정보를 탐색한...
아우디와 란치아 대결, 영화 투윈(2 Win) 촬영 현장에 가다
1983년 아우디와 란치아가 WRC 그룹 B에서 벌인 결투는 훌륭한 영화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데미안 스미스(Damien Smith)는 그 영화가 만들어지는 촬영장을 방문했다사진 마테오 레오네티(Matteo Leonetti)
의 제임스 헌트 대 니키 라우다; 1966년 르망에서의 ; 스포츠 전기영화의...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 구동화 로드맵
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며 전기 모빌리티 시대 청사진을 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021년 7월 제품 포트폴리오 전략과 투자 계획을 포함한 새로운 전동화 전략을 발표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전동화 전략을 ‘전기차 중심’(EV-first)에서 ‘전기차 전용’(EV-only)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소프트웨어가 주도하는 미래...
자동차 기능 구독형 서비스 제동 걸리나?
미국 뉴저지 주에서 자동차 기능에 대한 구독형 서비스 일부를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되었다
최근 완성차 기업들이 자동차의 각종 기능에 대해 구독형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시도가 증가세에 있다. 이는 차량 판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에...
[구상 교수의 디자인 비평] 7세대 그랜저 디자인 단상
올해 등장한 신차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는 차가 7세대 그랜저일 것이다. 현대차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준대형 세단 그랜저가 이렇게 주목을 받는 건 아무리 SUV 전성시대라고 해도 가족용 세단의 수요가 여전함을 보여준다. 고급...
주지아로의 오리지널 포니 쿠페 콘셉트 복원한다
현대자동차 역사에서 가장 아쉬운 모델로 평가받는 포니 쿠페가 마침내 복원된다.
현대자동차는 이탈리아의 전설적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와 협력해 1974년 이탈리아 토리노 모터쇼에서 현대차가 선보였던 ‘포니 쿠페 콘셉트’를 원형 그대로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24일(목) 밝혔다....
비즈니스 4도어 쿠페와 패밀리 세단의 괜찮은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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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현대 스타일링 책임자인 사이먼 로스비(Simon Loasby)가 아이오닉 6의 외관 디자인 개발팀을 위해 티셔츠에 인쇄한 슬로건이었다. 가능한 한 공기역학적이고 효율적인 4인승 4도어 전기 세단을 위해 설정한 최저 수치의 공기저항계수 목표를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아이오닉...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트로엥 올리 콘셉트
올리(Oli) 콘셉트 모델은 EV가 얼마나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고, 지속가능하며, 얼마나 더 저렴할 수 있을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다
올리는 시트로엥의 새로운 가격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신개념 자동차다. 앞으로 출시될 모델의 다양한 신기술도 예고하고 있다.
C3...
제네시스 최초의 오픈탑, 엑스 컨버터블 전기 콘셉트카 공개
제네시스가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X 콘셉트 시리즈’ 세 번째 모델이자 브랜드 최초의 컨버터블 콘셉트인 ‘엑스 컨버터블’을 선보였다. 제네시스는 앞서 2021년 3월, 올해 4월에 각각 엑스(X)와 엑스(X) 스피디움 쿠페 콘셉트카를 공개한 바 있다.
제네시스...
오프로더를 위한 비에프굿리치 트레일-터레인 TA 국내 출시
레저 및 아웃도어 시장에서 확고한 위상을 갖추고 있는 비에프굿리치의 신제품 ‘비에프굿리치 트레일-터레인T/A’가 국내 출시됐다.
비에프굿리치(BFGoodrich®)는 1990년 미쉐린이 인수한 자회사이자 지난해 창립 150주년을 맞이한 세계적인 타이어 브랜드다. 1965년 미국 시장에 최초로 래디얼 타이어를 소개, 1976년...
1986년 오토카, 현대 프레스토 시승 평가는?
현대차가 영국 자동차 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것은 뒷바퀴굴림 포니를 처음 수출하면서다. 1982년 판매를 시작했고 당시 가격은 3천75파운드였다. 한국의 자동차 제조사는 곧 일본 자동차 회사들이 놓치고 있던 니치 마켓인 최저가 시장을 잠식해 나갔다. 당시...
10년 만의 정교한 업그레이드.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로빈 콜건)가 11일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올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사전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5월 글로벌 프리미어 이후 국내에서 사전 계약 1000대를 달성하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모델이다.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2005년 첫...
미쉐린, 지속가능 소재 58%까지 늘린 신제품 공개
천연고무와 수명이 다한 타이어의 카본 블랙, 친환경 오일 및 합성수지, 벼의 겉껍질로 만든 실리카, 재생철 함유된 강철… 미쉐린이 타이어 제조에 사용하는 지속가능한 소재들이다.
최근 미쉐린은 세계 최초로 각각 45% 및 58%의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