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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수원 5명 다 당선돼야 尹 확실히 심판"…민주당 수원 합동 출정식 수원 민주당 후보 5명 팔달문서 합동 출정 '정권심판' 다짐…지지자 "민주당 몰빵" 연호 박광온 "끝까지 겸손하게 시민들과 소통해야" "수원 원팀이 모두 당선돼야 수원·경기 남부·경기도 지킬 수 있습니다. 힘 모아주실 거죠!"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수원 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 5명이 합동 출정식을 열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들은 "수원에서 다섯 명이 다 당선돼야 윤석열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할 수 있다"며 정권심판 의지를 전면에 드러냈다. 민주당 수원 지역 다섯 후보들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이날 봄비가 내리는 수원 팔달문 앞에서 합동 출정식에 나섰다. 후보자들이 도착하기 전부터 지지자들은 파란 모자와 재킷을 입고 "민주당 몰빵" 등 구호를 연호했고, 캠프 관계자들은 각자 피켓을 들고 시장 가운데 대열을 형성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동선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발길을 잡아끌기 위해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중앙에 있는 민주당 김영진 수원병 후보 유세차량에서는 가수 영탁의 '찐이야' 노래가 선거 로고송으로 탈바꿈해 크게 울려퍼졌다. 캠프 관계자들은 음악에 맞춰 피켓을 흔들거나 율동을 연습했다. 속속 도착한 후보자들은 지지자들과 지나가는 시민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후보자들이 거리 중앙에 마련된 김영진 후보 유세차량에 오르자 지지자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후보자들은 미소를 보이며 깊게 허리를 숙였다. 연설 첫 순서로 나선 김승원 수원갑 후보는 "수원시 갑 복덩이 김승원"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김 후보는 "지금 내리는 봄비가 우리 마음 속에서도 촉촉이 와닿았으면 좋겠다"며 "지난 윤석열 정부 2년간 봄이 아니라 얼어붙은, 어두운 겨울과 같은 시기였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 어떻냐"고 지지자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김 후보는 "경제가 얼어붙었다. 서민 고금리로 대출 이자에 허덕이고 사업하는 분들이 파산 지경에 몰려 있는 상황"이라며 "이렇게 민생과 경제가 어려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파 한 단에 875원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한다. 이 어둠, 이 겨울, 지금 내리는 봄비와 함께 없애버리고 4월 10일 여러분께서 우리나라의 진정한 주권자임을 보여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국가는 곧 국민이라는 것을 무도한 윤 정부에 보여달라"고 호소했다. 백혜련 수원을 후보는 "지금 민주당 구호가 '못살겠다 심판하자'"라며 "1950년대 장기 집권한 이승만 정권에 분노해서 나왔던 문구다. 윤석열 대통령은 2년 임기를 수행했는데 그때의 분노를 뛰어넘고 있다"고 외쳤다. 또 "반도체 벨트, 경기남부 벨트 하는데 우리 수원 원팀이 모두 당선돼야 수원을 지키고 경기남부를 지키고 경기도를 지킬 수 있다"며 "여기 있는 다섯 후보 다 당선되도록 힘을 모아달라. 아직 남은 날들이 많다. 마지막날까지 우리 다섯 명의 후보들 최선을 위해서 뛰겠다"고 강조했다. 김준혁 수원정 후보는 "이곳(팔달문)이 어떤 지역이냐. 영동시장·남문시장·지동시장·못골시장이 있는 수원의 가장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정조가 기득권 세력들의 온갖 방해에도 백성들의 민생을 위해 개혁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또 "정조가 화성을 건설한 진짜 이유는 이곳에서 개혁을 실험하고 개혁을 성공시키고 성공한 개혁을 팔도에 보급해 조선의 모든 백성을 부유하게 하기 위함"이었다며 "윤석열 정부가 무너뜨린 대한민국을 우리 원팀 다섯 명이 혁신해서 다시 세계로 나가는 대한민국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염태영 수원무 후보는 "수원을 꼭 지켜서 윤석열 정부에게 매서운 맛, 국민을 무시하고 시민을 도외시했던 따가운 맛을 한번 보여줘야 한다"며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이다. 민주주의가 내일로 나가느냐 역사의 뒷걸음치느냐 우리 시민의 선택으로 확실히 보여달라"고 다짐했다. 김영진 수원병 후보는 "무능한 윤석열 정부, 무능한 정부에 대해서 여러분이 투표로 심판해달라"며 "신분당선의 조속한 개통, 광주와 부산으로 가는 수원발 KTX를 내년에 개통하겠다. 또 영통에서 권선까지 지하철 3호선 연장하겠다. 후보들의 공통공약으로 수원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를 향해 지지자들은 "잘생겼다" "민주당 몰빵" 등의 발언을 덧붙여 응원했다. '민주당 원팀' 일원으로 김준혁 수원정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을 맡아 선거 지원에 나선 박광온 전 원내대표도 연단에 섰다. 박 전 원내대표는 "간절하고 확실한 마음으로 윤석열 정권을 분명하게 심판해서 국민이 무섭다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달라"며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끝까지 겸손하게 시민들과 소통하는 것이다. 우리가 잠시라도 고개를 드는 순간 또 다른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 끝까지 절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장] "개딸대장 이재명 수호대 의원 '소각시키자'"…정청래 사무소 맞은편서 與 집중유세 [현장] 한동훈 첫 집중유세…"불안해 말라, 문밖 나와 함께하면 이긴다" 김진모 "민주당, 청주 4개 선거구 '운동권 일색'으로 만들어" 이재명 "야권 200석 불가능한 얘기…역결집 노리는 국민의힘이 위기 조장" 이재명 "배현진 돌 맞은 건 난리뽕짝"…배현진 "형수님 잔인하게 능욕하던 그 입" 데일리안
  • 버스 파업 대혼란…서울 전역 '무료 셔틀버스' 운행표 떴다 (꼭 확인하세요) 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 결렬로 버스 파업 시작. 서울시는 대중교통 추가 운행 및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대책 시행. 지하철은 출퇴근 혼잡 완화를 위해 운행 증회 및 막차 연장. 파업 기간 중 이동수요 분산을 위해 등교 및 출근시 위키트리
  • "김정은, 지금 전쟁 준비 중…서해 충돌 가능성" 美 전문가의 '섬뜩한 경고' 북한 전문가가 김정은이 군사적 충돌에 집중하고 있으며, 서해에서의 충돌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또한 북한이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를 희망하며, 이로 인해 북한이 원하는 일을 더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제
  • '간호사' 정의당 나순자 "의대증원 해야하지만, '총선용'으로 쓸 일인가"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 확대 프로젝트'가 '총선용 기획'이라는 설에, '의사 반발로 모든 논란을 잠재운 후 총선 막판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등판해 극적 타결을 이끌어 낸다는 '한동훈 구원투수설'이 현실화되는 것인가." 지난 프레시안
  • 2025학년도 수능, 시험 직전까지 학원 모의고사 샅샅이 훑는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수능에서 학원 모의고사와 유사한 문제를 출제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검증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사교육 업체에 출제 경력이 있는 사람들을 배제하고, 이의 심사에서 사교육과 연관성을 고려할 계획이다. 이번 수능은 킬러 문항을 조선비즈
  • 56세 경찰관이 9년 동안 월급의 3분의 1 가량을 노숙인들을 돕는 데에 썼고, 이로 인해 한 노숙인은 금은보화보다 더 번쩍거리는 '변화'를 맞았다 생판 모르는 남을 위해 이렇게까지 친절을 베풀 수 있을까? 서울 영등포경찰서 대림지구대 이성우 경감(56)은 무려 9년이란 긴 세월 동안 인근 노숙인들과 형제처럼 지내며 그들의 끼니와 생필품을 챙겨줬다. 28일 동아일보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성우 경감은 1992년 경찰이 된 후 지구대와 파출소에서 근무하며 노숙인들의 절도와 같은 생계형 범죄를 자주 맡았다. 이로 인해 그는 '노숙인들의 생활'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는 '노숙인들도 당장 굶주림과 추위를 피할 수 있다면 범죄로부터 멀어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고, 이 허프포스트코리아
  • 민주, 선거운동 첫날 용산서 출정식…"151석 확보하게 해달라" 아시아투데이 김현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서울 용산구에서 출정식을 열었다.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 계양구에서 시민들에게 출근길 인사를 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서울 용산역 광장으로 이동해 홍익표·서영교·정청래·장경태 공동선대위원장, 윤영덕·백승아 더불어민주연합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등과 함께 '정권심판·국민승리 선대위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반드시 민주당이 독자적으로 1당을 해야 한다"며 "간절한 마음으로 읍소드리건대 민주당에 딱 151석만 확보하게 해주시라"고 호소했다. 이어 "죽을 힘을 다해서 이 나라의 퇴행을 막겠다"며 "폭망한 경제가 더 이상 망하지 않도록 국회에서 국정을 감시하고 견제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민주당 후보, 당직자, 지지자를 향해 "우리가 고개를 쳐드는 순간에, 교만한 생각을 마음에 품는 순간에 국민들은 우리를 경계하실 것"이.. 아시아투데이
  • 민주, 용산서 출정식… “尹정권 심판 열차 출발”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이 위치한 서울 용산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며 '정권심판론' 불붙이기에 나섰다. 민주당 선대위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28일 용산역 광장에서 '정권심판·국민승리 선대위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이 대표와 공동선대위원장인 홍익표 원내대표, 정청래·서영교·장경태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참석했다. 민주당 서울 용산구 국회의원 후보인 강태웅 후보도 이 자리에 함께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열차가 국민 승리라는 최종목적지를 향해 지금 출발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지난 2년의 시간은 국민에게 하루하루가 절망, 고통 그 자체였다. 대한민국을 2년도 안 된 이 짧은 시간에 이렇게까지 퇴행시킨 장본인은 바로 윤석열 정권"이라며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배반한 윤석열 정권에게 이제 주권자가, 민주공화국의 주인이 심판할 때가 됐다. 윤석열 정권 심판은 대한민국 정상화와 민생 재.. 아시아투데이
  • [현장] "어머니, 또 왔심다!"…배재정, 김부겸과 시장 한바퀴로 공식선거운동 개시 소나기 속 사상역~덕포시장 첫 유세 활동 "기본부터 강한 사상 만들겠다" 호소 민주당 부산 후보들, 큰절 올리며 지지 요청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8시,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사상역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과 배재정 부산 사상 후보가 모습을 드러냈다. 김 위원장은 이날 부산 방문의 첫 일정으로 사상을 찾았다. 이들은 시민들에 "기본부터 강한 사상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두 사람은 배 후보가 국무총리비서실장으로 활동하던 당시 돈독한 인연을 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사상역에서 시작해 덕포시장까지 유세차로 함께 이동하며 시민들과 만났다. 이들은 연신 지나가는 차들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배재정 후보와 나란히 유세차에 올라탄 김부겸 위원장은 이내 마이크를 잡아들고 배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시작했다. 김 위원장은 "배재정이 진국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 것"이라며 "배재정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신다면 배재정의 당선과 함께 민주당이 부족한 것을 확실히 고쳐내고 대한민국을 똑바로 가게 윤석열 정권에 혼을 내고 22대 국회에서 정말로 서울공화국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새로 태어날 수 있는 모습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배 후보는 "그동안 우리 사상의 정치 세력들은 무엇을 했느냐. 이제 사상도 바뀌어야 하지 않겠느냐"라며 "떠나고 싶은 도시가 아니라 머무르고 싶은 도시, 와서 살고 싶은 그런 곳으로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배재정은 기본부터 강한 사상을 만들겠다. 간절함으로 호소드린다"며 "함께 해달라. 이제 13일 길지 않은 여정이 남아 있다. 10년 달려온 배재정, 이제 13일의 여정으로 여러분과 함께 달려서 반드시 사상을 변화시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김 위원장과 배 후보는 덕포시장으로 향했다. 8시 30분경 덕포시장 입구에 도착한 배 후보는 곧바로 시장 앞 야채 노점상으로 향했다. 배 후보가 "어머님! 저 또 왔심더!"를 외치며 살갑게 다가가자, 상인은 이미 여러 번 만나 익숙한 듯 배 후보를 반기며 포옹을 나누기도 했다. 김 위원장과 배 후보는 분식집과 과일가게를 나란히 들렀고, 상인들은 "어머~김부겸 총리님 아닌교!"를 외치며 반갑다는 듯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은 이후에도 야채가게, 건어물 가게 등 점포 하나하나를 들러 인사를 나누었고, 상인들은 환한 미소로 이들을 맞이했다. 그렇게 8시부터 40여분간 이어진 첫 유세는 이렇게 마무리됐다. 이들은 덕포시장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남은 13일간 승리를 쟁취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배 후보는 공식선거유세가 끝난 이후에도 시장을 벗어나기까지 상인들과 계속 소통하며 진한 스킨십을 이어갔다. 한 어묵집에 들러서는 "이 집 어묵이 참 쫀득쫀득하고 맛있더라!"고 말했고, 어묵집 사장은 신난 듯 "배재정! 배재정!"을 외치기도 했다. 또 다른 가게에서는 가게 사장을 향해 손하트를 날렸고, 해당 사장도 미소로 화답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배 후보는 이후 유엔평화공원에서 열린 합동 출정식에 참석해 승리를 다짐했다. 민주당 부산 총선 후보 일동은 시민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자신했다. 이들은 "물가 폭등과 민심 외면,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국민 무시가 도를 넘었다. 입틀막으로 상징되는 오만한 정권의 폭주를 멈추게 해야 한다. 민생을 내팽개친 집권여당에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산을 비롯한 지역의 위기는 더욱 심각하다. 그런데도 지역을 살리기 위해 추진했던 부·울·경 메가시티는 내팽개쳤다"며 "이제 부산시민들께서 나서주셔야 한다. 부산이 이제 특정 정당의 텃밭이 아님을 보여주시기를 간절히 호소드린다"고 요청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혁신당, 지역구 후보 이탈에 단일화 가능성까지 '꺼지지 않는 불씨' [정국 기상대] [현장] "개딸대장 이재명 수호대 의원 '소각시키자'"…정청래 사무소 맞은편서 與 집중유세 [현장] 한동훈 첫 집중유세…"불안해 말라, 문밖 나와 함께하면 이긴다" "이조심판 하고 민생개혁으로"…한동훈, 첫날 마포서 "범죄자 세력" 격렬 성토 이재명 "야권 200석 불가능한 얘기…역결집 노리는 국민의힘이 위기 조장" 데일리안
  • ‘큰절미터’ 작동?…국민의힘, 정의당 우중 큰절 [본문 요약]: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울산 태화로터리에서 국민의힘 울산시당 합동 출정식이 열렸다. 울산은 보수 텃밭이지만 북구와 동구에서 야권 후보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북구를 우세로 분류하고 있으며, 동구에서도 강 서울경제
  • [현장] "개딸대장 이재명 수호대 의원 '소각시키자'"…정청래 사무소 맞은편서 與 집중유세 공식선거운동 첫날 서울 마포을 현장 유세 '1+1 소각장 반대' 시민들 참여해 목소리 내고… 함운경 "마포구민은 호구 아니다" 역설하면서 "줄서기에 바쁜 정청래, 20년 동안 마포 썩게 해"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조정훈 서울 마포갑 후보가 함운경 마포을 후보의 출정식에 모여 '원팀'으로서 마포의 발전을 약속했다. 이날 민생개혁을 약속하는 목소리와 함께 '이·조(이재명·조국)'를 정조준한 "파렴치한 정당이 판을 치고 살아나려 하고 있다" "무능하고 부끄러운 세력" "권력을 잡으면 복수와 자기 방어에 그것을 활용할 사람들"이라는 목소리도 마이크를 타고 쩌렁쩌렁 울려 퍼졌다. 출정식이 열린 곳은 망원역 2번 출구 앞, 규탄의 목소리는 공교롭게도 길 건너편에 위치한 마포을 지역 현역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선거사무소, 또 그곳에 걸린 대형 현수막의 정 후보 면전을 향했다. 함운경 국민의힘 후보와 정청래 민주당 후보의 유세차도 대로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자리해 있었다. 빨간색의 함운경 후보의 유세차 뒷배경 문구로 '함운경의 살리는 정치 파닥파닥 살리는 마포'가 보이는 가운데, 파란색 유세차와 파란색 현수막 등에 적힌 '마포의 대표일꾼 마포는 정청래'라는 글씨가 곳곳에서 맞섰다. 이날 오전 망원역 인근에서 열린 국민의힘 현장 유세는 함운경 후보의 출정식이자 한동훈 위원장이 선거전에서 첫 마이크를 잡은 일정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0시 송파에서 선거운동의 개막을 알리는 출정식을 시작, 이후 마포에서부터 서대문~용산~성동~광진 등 서울을 돌며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일찍이 함 후보의 출정식 현장에 자리해 있던 자원봉사자들이 든 피켓은 '서민과 중산층을 살리겠다' '대부는 왔다 쩌리는 가라' 등이었다. 이들 사이에서 '1+1 마포 추가소각장 절대 반대' 피켓을 든 시민들도 다수 볼 수 있었다. 조정훈 마포갑 후보에 이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환호 속에 현장에 도착했고, 한 위원장이 지원 유세를 시작하기 직전이었다. 출정식 사회자가 갑자기 "인사말을 하기 전 마포구 유치원의 학부형, 학부모 어머님께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편지를 전달해드리겠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유세차 앞에 등장한 여성은 "마포에서 어린이를 키우고 있는 마포의 아줌마"라며 "한동훈 위원장님, 제발 서울시의 위법행정으로부터 우리가 잘 살 수 있도록 막아달라"라고 호소했다. 그는 "여기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은 편지"라며 "우리가 3년 동안 서울시를 상대로 위법행정과 소각장 백지화를 위해 일을 해왔지만,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편지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름다운 난지도와 노을공원·하늘공원을 지켜달라"고 했다. 편지를 받은 한 위원장은 "우리가 함운경·조정훈과 함께 잘 챙기겠다. 고맙다"라고 답했다. 이날 '1+1 마포 추가소각장 절대 반대' 피켓을 든 시민들은 출정식 중간중간 '소각장 백지화!'를 외쳤다. 함운경 후보는 이어진 출정사에서 "법치라고 하는 것이 법치를 무너뜨리는 세력에 의해 오히려 거꾸로 이용 당하고 있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파렴치한 범죄 정당이 판을 치고 살아나려고 하는데 이곳 마포에서는 개딸(개혁의 딸) 대장 이재명 수호대, 한편으로는 조국도 지키겠다고 나서는 국회의원이 마포을 국회의원 후보로 나서고 있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느냐"라고 재차 물었다. 함 후보가 "(이·조와 정청래 후보를) 물리쳐야 한다. 막아야 한다"라고 하자 모인 이들이 환호로 화답했다. 여기에 대해 한 남성은 "소각시키자"라고 소리쳤다. 함 후보는 "소각시키자는 이야기도 나오는군요"라면서 "줄서기에 바쁜 정청래는 20년 동안 마포을을 고이고 상하고 썩게 했다. 나 함운경이 싱싱한 정치를 하겠단 이유는 바로 이것"이라며 "고이고 상하고 썩은 정치를 깨끗하고 싱싱하게 하겠다"라고 외쳤다. 사람들이 함 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는 가운데 함 후보는 "마포구민은 호구가 아니다"라는 격렬 성토를 하기도 했다. '1+1 소각장 반대'를 외치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더욱 힘을 받았다. 함 후보는 이번엔 "마포 하면 30년 동안 생각나는 게 무엇이냐. 난지도 쓰레기"라며 "이 난지도 쓰레기를 걷어치워야 마포가 국제도시, 전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 (마포가) 30년 쓰레기를 안고 살았고 앞으로 얼마나 쓰레기를 안고 살아야 한단 말이냐"라고 역설했다. 또한 함 후보는 "마포을을 20년 동안 변화가 없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물으면서 "그 변화를 내가 만들어내겠다"라고 했다. 이어 함 후보는 "이번 선거는 마포가 미래로 갈 것이냐, 아니면 선동과 거짓의 사기정치, 정치꾼의 호구로 남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면서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미래로 갈 것이냐, 일본보다 2배 더 사는 나라로 갈 것이냐, 아니면 잘못 (발목을) 잡혀 과거세력에게서 나라가 절단날 것인지 결정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우리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조정훈·함운경이 마포에서 (선동과 거짓을) 막아내고 대한민국을 바꾸겠다"라고 재차 다짐했다. 마포 집중 유세를 마친 한동훈 위원장은 함운경 후보와 조정훈 후보를 차례로 포옹하고 다음 장소로 향했다. 한편 이날 망원역 집중 유세 현장에선 '범죄자' '썩은 물'이란 단어가 계속해서 등장했다. 함 후보가 "파렴치한 범죄 정당"을 언급한 가운데, 한동훈 위원장도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싸잡아 "(다가오는 총선은) 대한민국이 전진할 것인가, 후진할 것인가. 융성할 것인가, 쇠퇴할 것인가. 공정해질 것인가, 범죄자들의 지배를 받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라고 했다. 이어 "우리는 정치개혁과 민생개혁, 그리고 범죄자들을 심판한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나섰다"고 했다. 지역에서 플로깅(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조정훈 마포갑 후보도 "'고인 물은 반드시 썩는다'는 마포 정치도 예외가 아니었다"며 "이제 여기 있는 함운경 후보와 나 조정훈이 마포를 깨끗하게, 마포 정치를 깨끗하게, 대한민국 정신을 깨끗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갑' 류제화 "신행정수도법 시즌2로 국회 완전 이전할 것" 원희룡 43.6% 이재명 47.2%…3.6%p차 초접전 [D-13 계양을] 인요한 "윤 대통령, 실수도 했고 안 좋은 일 있었지만 고쳐나갈 용기 있어" 민주당 후보 없는 '세종갑' 김종민 "정권심판 위해 범민주진영 단결 절실" "딩동~용인 예산폭탄이요" 이원모, 선거운동 첫날 우체국 찾은 이유는 데일리안
  • [22대총선] 유세 현장 첫날 강남구갑 풍경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오늘 3월 28일 부터 확성기 등을 활용한 공식 시작되면서 22대 총선의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가 막을 올린다. 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28일부터 투표일 전날인 다음 달 9일까지 확성기 등을 활용한 공식 선거운동이 허용된다.부재자 투표 4월 5일( 금) 4월 6일 (토) 계산 하면 선거운동은 열흘도 남지 않은 시간이다. 이번 총선에는 254개 지역구에 699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다른 후보와 가장 짧은 선거 운동을 펼치는 후보는 지난 3월15일 여성 국민추천 후보, 강남구갑 여성후보 최초 수식 문화뉴스
  • [포토뉴스] 멈춰선 시민의 다리 서울 시내버스 노조 파업, 전체 버스 운행 중단. 서울경제
  • 이재명 "나라 망치고 국민 배반한 정권, 심판할 때" [선거운동 스타트] [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배반한 윤석열 정권에게 주권자가 '심판'할 때가 됐다"며 출사표를 던 아이뉴스24
  • 이재명이 “난리 뽕짝” 언급하자 배현진이 작심하며 날린 일침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하며, 자신의 피습 사건에 대해 '난리 뽕짝'이라고 언급한 이 대표를 비난했다. 이는 이 대표가 부산에서 헬기로 이송된 것을 비판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배 의원은 이 대표를 범죄피의자로 비판하며 위키트리
  • "이조심판 하고 민생개혁으로"…한동훈, 첫날 마포서 "범죄자 세력" 격렬 성토 마포을 함운경 후보 망원역 출정식 찾아 지원 유세 "4·10 총선, 대한민국 전진과 후퇴 가르는 선거" "우리는 일 잘할 결기 갖고 있어…일하고 싶다" "이·조 권력 잡으면 복수하고 자기방어만 할 것" 4·10 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막을 올린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범죄자 세력이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게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이·조(이재명·조국)' 세력 심판과 민생개혁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28일 오전 서울 마포구 망원역에서 열린 함운경 서울 마포을 후보 출정식을 찾아 총선 첫 마이크를 잡고 "이·조 심판은 민생"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현장에 자리한 조정훈(마포갑)·함운경(마포을)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하면서 "정치를 시작한 이래 선거운동 하면서 첫 마이크를 잡는데, 그곳이 바로 마포"라고 운을 뗐다. 이어 "다가오는 선거는 대한민국 역사상 1987년 대선 이래 가장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고, 우리 대한민국과 동료시민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정말 절실하게 생각해주셔야 한다"며 "대한민국이 전진할 것인가, 후진할 것인가. 융성할 것인가, 쇠퇴할 것인가. 공정해질 것인가, 범죄자들의 지배를 받을 것인가를 결정하는 선거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대한민국을 전진시키는) 그 일을 제대로 해낼 것이란 결기를 갖고 있다"며 "우리는 준비돼 있다. 정말 일하고 싶다. 힘을 모아달라. 우리가 정말 잘하겠다"라고 피력했다. 또한 한 위원장은 전날 여의도의 구태정치를 종식시키는 상징으로 여의도 국회를 완전히 세종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를 시민에게 돌려주겠다는 약속을 한 것을 언급했다. 한 위원장은 이에 대해 "단지 국회를 이전하는 문제가 아니다"며 "이곳을 비롯해 서울 전 지역의 새로운 개발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 위원장은 "여러분들의 삶을 방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모두 해소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섰다"며 "민주당에서는 마치 이것이 '그냥 하면 되는 것'이라는 식으로 퉁치려고 넘어가려 하는데 그건 거짓말"이라고도 정조준했다. 이어 "국회법을 바꿔야 하는 문제기 때문에 우리가 국회에서 승리해야 가능하다"면서 "민주당은 다수당이면서도 국회를 완전히 이전하는 법안을 만들지 않았다. 우리가 그걸 해내겠다는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우리는 이런 정치개혁을 할 진심을 갖고 있다. 그 정치개혁을 통해 여러분의 민생을 개혁하고 규제를 혁파할 진심을 갖고 있다"면서 "그 전제조건으로서 범죄자 세력이 여러분과 같은 선량한 시민을 지배하게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아가 "그것(이·조 비판)은 네거티브가 아니다. 민생"이라며 "그분(이·조)들은 권력을 잡으면 민생을 챙기지 않고 그 권력으로 복수를 하고, 권력으로 자기들의 잇속을 채우고, 자기들의 (사법) 방어만 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힘줘 말했다. 또 한 위원장은 "여러분, 조정훈이 어떤 사람이냐. 우리가 자랑할만한 경제전문가이고 실천가다. 나는 지난 국회에서 조정훈만큼 비전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라고 했다. 이어 "바로 그 조정훈이 마포에 집중하고 있다"며 "그것은 우리 국민의힘이 마포에 집중할 것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함운경은 여러 가지 인생 역경을 가진 분"이라며 "함운경은 선동가가 아니라 진짜 실천가이고 생활인이다. 마포에 필요한 사람은 함운경"이라고 했다. 이어 "그동안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운경을 우리의 후보로 내기 위해 삼고초려하려고 노력했었다"며 "드디어 국민의힘이 함운경과 같이 할 준비가 됐다. 여러분, 함운경을 기억해달라"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 "함운경은 재건축과 재개발에 명분을 가지고 실속 있는 추진을 할 준비가 돼 있다"며 "우리 국민의힘이 중요정책으로 반드시 실천하겠단 걸 말씀드린다"라고 역설했다. 한 위원장의 뒤를 이어 마이크를 잡은 함운경 후보는 "입시 비리 부정으로 법의 심판을 받은 사람이 거꾸로 독재정권이라고, 이를 (윤석열 대통령) 탄핵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얼마나 황당한 일이냐"라며 "이런 무도한 일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고 법치라는 것이 오히려 거꾸로 이용당해, 법치를 무너뜨리는 세력이 다시 국회에 등장하려 하고 있다. 이걸 어떻게 해야 하냐. 막아야 한다. 물리쳐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앞서 인사말을 한 조정훈 후보도 "이번 선거는 중요한 선거다. 그냥 이기고 지는 운동경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있는 경기"라고 했다. 조 후보는 "여러분, 한쪽은 무슨 세력이냐. 무능하고 신뢰가 없고 자기가 부끄러운 걸 아무것도 모르는, 그리고 부끄러움을 잃어버린 그런 세력들"이라며 "(이들이) 대한민국을, 다시 운전대를 잡으려 하는데 이게 말이 되느냐"라고 외쳤다. 그러면서 "반대엔 누가 있냐. 우리가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하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고민하고 실력을 갖춘 세력이 우리"라고 자처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다음 장소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 집중유세를 위해 이동하기 전 다시 한번 마이크를 잡았다. 한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으로 "떠나기 전 한 말씀만 부탁드리겠다"며 "이번 선거는 대단히 쉽다. 투표장에 들어가서 그냥 국민만 보고 찍으면 세상이 바뀐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그럼 함운경이 국회에서 할 일을 하고 조정훈이 마포를 더욱 멋지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딩동~용인 예산폭탄이요" 이원모, 선거운동 첫날 우체국 찾은 이유는 與이현웅, 부평을 총선 출정식…"부평 미래 향한 행보 함께해달라" '천안갑' 신범철, 공식선거운동 첫 일정은 '민생' [현장] 이재명, 공식선거운동 첫날 출근인사에 계양역 '대혼잡' 박선원 오차범위밖 우세…朴 46.3% 이현웅 30.4% 홍영표 11.2% [D-13 부평을]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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