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54게임중 마지막 1게임이 PO 직행 가른다!…역대급 2위 경쟁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직행이 걸린 2위 경쟁은 정규리그 54게임 가운데 마지막인 29일 최종 1경기에서 판가름나게 됐다.울산 현대모비스가 고양 캐롯을 꺾고 7연승과 전 구단 상대 승리, 2위 추격의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현대모비스는
[뉴스속 인물]우루과이 ‘리턴 매치’, 세계 몸값 6위 발베르데 주목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오늘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치른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부임 이후 콜롬비아전에 이어 치르는 두 번째 평가전이다. 경계 대상 1호는 역시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25·레알 마드리드)다. 발베르데는 지난해
최지인-최유나 ‘자매 파워’ 장수군청, 4연승으로 4위↑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남녀 내셔널리그 중위권 싸움이 치열하다.지난 27일, 수원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여자부 내셔널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장수군청이 대전시설관리공단(이하 대전)을 세트스코어 4-0으로 일축했다. 이로써 1
토트넘과 결별한 콘테 “우리 여정은 끝…좋은 일 가득하길”
안토니오 콘테 감독 [Action Images via Reuters=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동행을 마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콘테 감독은 28일(한국시간) 사회
‘글러브를 빼?’ 필리스 포수 리얼무토 황당 퇴장
필라델피아 필리스 포수 J.T. 리얼무토가 황당한 퇴장을 경험했다. 리얼무토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 4회말 수비 도중 퇴장당했다. 상황은 이렇다. 투수 크레이그 킴브렐
샌디에이고 김하성, 마지막 시범경기 ‘무안타’… 타율 0.24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3경기 연속 안타를 치지 못한 채 시범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김하성은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MLB 시범경기 시애틀전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롯데 1번과 9번을 주목하라… 이대호 공백 메울 ‘발야구’ 선봉장
[양정웅 스타뉴스 기자] 지난 시즌 KBO 리그 팀 도루 꼴찌였던 롯데 자이언츠. 그러나 올해는 발 빠른 선수들을 라인업에 배치해 지난해와는 다른 야구를 예고했다. 특히 발야구의 키는 1번 타자와 9번 타자였다.래리 서튼(53) 롯데 감독은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항저우AG 선발평가전 겸한 제1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29일 개막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발평가전을 겸한 제1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가 오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해까지 고교 무대에서 뛴 '포스트 장미
‘개막 로스터 진입 유력’ 배지환, 시범경기서 4타수 1안타
입지 탄탄한 김하성은 타율 0.241로 시범경기 일정 마쳐 피츠버그 유틸리티 플레이어 배지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2023년 첫 목표로 내세웠던 개막 로스터(26명) 진입 가능성을 한껏 키웠다. 피츠버
김하성, 시범경기 최종전 무안타…타율 0.241로 마무리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시범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 8번 3루수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기록했다. 이날 경기
‘개막전 선발 유력’ 김광현 “정규시즌·KS 첫 경기는 늘 어려워”
SSG 랜더스 에이스 김광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제가 개막전 선발 맞나요." 김광현(SSG 랜더스)이 씩 웃으며 물었다. 김원형 SSG 감독은 개막전 선발 발표를 30일 미디어데이에서 할 예정이다. 그러나 모두가 김광현이 4월 1일
한국 U-14 여자테니스, 월드주니어 아시아 지역 예선 준우승
왼쪽부터 추예성, 오지윤, 홍예리, 유정상 트레이너.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14세 이하(U-14) 여자테니스 대표팀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월드주니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대회에서 준우승했다. 조
루키 유해란, LPGA 데뷔전 우승 불발… 안나린·고진영 톱5 진입
[김동윤 스타뉴스 기자] 루키 유해란(22·디올금융그룹)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데뷔전 우승이 불발됐다. 안나린(27·메디힐)과 고진영(28·솔레어)은 막판 뒷심으로 톱5에 오르는 성과를 남겼다. 유해란은 27일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슈퍼스티션 골프&컨트리
손흥민의 토트넘, 결국 콘테 감독 경질…스텔리니 대행 체제(종합2보)
'무관' 사실상 확정·리그 4위도 위태…1년 4개월 만에 결별 EPL 토트넘 홋스퍼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최송아 기자 = 손흥민이 뛰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LPGA 데뷔전 7위’ 유해란 “데뷔전 챔피언 조 경기, 경험될 것”
4위 안나린 "훈련 성과 나타나"…'2연승 불발' 고진영 "전반 선전에 '김칫국'" 유해란의 최종 라운드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식 입성 이후 첫 대회에서 톱10에 오른 유해란은 경험이 성장의 밑
“결혼,아기 있으니”→미성년자 성착취→철회 검토, 서준원 끝 없는 ‘나락’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이제 남은 건 야구 잘하기"롯데 자이언츠 레전드 이대호가 은퇴를 앞두고 서준원에게 전한 한마디다.특히 서준원은 이대호의 경남고등학교 후배로서 애정이 담긴 메시지를 남기고 떠났다.이대호는 지난 시즌 은퇴식을 앞두고 서준원에게 "결혼도 하고
김하성, 이날은 교체출전…시애틀전 2타수 무안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 이날은 교체 출전했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 교체 출전, 2타수 무안타 기록했다. 줄곧 선발로 나섰던 김하성은
‘허리 부상’ 축구대표팀 김진수, 전치 6주…5월말 출전 가능
통증 호소하는 김진수 (울산=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4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의 평가전에서 대표팀 김진수가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이날 부상을 당한 김진수는 전반에 이기제와 교체됐다. 2023.3.25 nowwe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후 첫 A매치 홈 경기…이라크 2-0 제압
이라크전 승리 후 기뻐하는 러시아 선수들. [타스=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러시아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축구 국가대표 경기를 홈 경기로 치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7위 러시아는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
양키스, ’21살 유격수’ 개막전 로스터 포함…지터 이후 최연소
양키스 유망주 앤서니 볼프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가 만 21세의 젊은 유망주를 올 시즌 개막전에 전격 투입한다. 에런 분 양키스 감독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유격수 앤서니 볼프(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