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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심 바로미터' 충청권도 위기…與, 17%p 하락에 '쇼크' 4·10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전국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충청권에서도 여권의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도가 큰 폭으로 하락했고, 주요 지역구의 여론조사에서도 전반적으로 야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갤럽이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 따르면 대전·세종·충청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도는 31%로 직전 조사(48%)보다 17%포인트(p) 하락했고, 더불어민주당은 19%p 오른 43%를 기록했다. 양당의 이투데이
  • “청승 맞아보임ㅋㅋ” 온라인에 손님 도촬 사진 올리고 조롱한 카페 사장 인천 카페에서 선물 만들다가 조롱당한 손님이 불쾌함을 토로했다. 사장은 커뮤니티에 사진 올려 "좀 청승맞아 보인다"고 저격했다. 사장은 사과했지만 손님은 경찰에 신고했다. 위키트리
  • ‘봄’ 되니 넘치는 열애소식, 5살차이 청춘남녀 소식 봄바람 타고 찾아온, 변우석 김혜윤의 멜로 '선재 업고 튀어' 4월 봄 바람과 함께 변우석이 시청자의 곁으로 돌아온다. 시간을 넘나드는 타입슬립 로맨스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을 맡아 가슴 설레는 사랑 이야기를 펼친다. 4월8일 첫 방송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와 그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맥스EN
  • 마이크 잡고 "잘부탁드립니다" 안귀령 민주당 후보에 선관위 '엄중 경고' 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갑 후보 안귀령이 마이크를 사용해 지지를 호소하고 노래를 부르는 행위로 경고를 받았다. 선거운동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판단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제
  • [MD현장]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신약개발, 시총보다 매출·영업익 규모가 관건”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앞서 1500억원 매출 규모 부광약품을 직접 경험하며 더욱 깨닫고 있다. 신약을 개발하려면 수년간 수천억원의 일방적 투자가 필요한데, 기업 미래가치를 보는 시가총액이 아니라 매년 꾸준히 1조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거기서 수천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올려 R&D에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이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25일 한미약품 그룹과 통합을 추진 중인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이날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이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동석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 1월 양 그룹 통합 결정을 발표한 후 두 사람이 한자리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우현 회장은 “아직 한미 사이언스 주식을 보유한 것도 아니지만 미래 파트너 후보로서 이 자리에 나왔다”며 “OCI는 예전에 없던 사업을 일으켜 태양광 사업을 지금과 같은 세계적 사업으로 키워냈고 이번 투자 결정 역시 몇 년간 투자 회수가 없을 것을 각오하더라도 미래에 주주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 "무조건 성공시킨다"…36년 철강통 장인화 회장이 강조한 사업은? [biz-플러스] 포스코그룹의 새 회장 장인화는 철강과 2차전지 소재를 중심으로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강조하며, 직원들과 소통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성공을 강조하고, 탄소 중립과 탄소중립 제철기술을 통해 경 서울경제
  • 야구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 마약 혐의로 결국 '구속'…"도망 염려"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야국 국가대표 출신 오재원이 구속됐다.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를 받는 전 국가대표 야구선수 오재원 씨가 지난 21일 서 아이뉴스24
  • 정부, '빅5' 병원 무분별한 외형 확대에 제동 건다 '상급종합병원 분원' 등 신·증설, 복지부 장관 사전승인 받아야 "인건비 싼 전공의 쓰면서 외형 확대만 몰두"…'수도권 쏠림' 완화 목적 '계약형 필수의사제' 도입에 속도…"해부용 시신 부족 없도록 제도 개선"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비수도권 중심으로 의대 입학정원 증원 배분을 마친 정부가 '의료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는 '빅5' 병원 등 수도권 대형 병원의 무분별한 확장을 막기 위해 이들의 분원 확대 등에 제동을 걸기로 했다. '수도권 쏠림'을 완화하고 지역의료를 살리겠다는 뜻이다. 지역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해 전공의의 비수도권 배정 비율은 현 45%에서 더 올리기로 했다. '계약형 필수의사제' 도입으로 지역에 남을 의사도 양성한다. 서울 시내 대형 종합병원 셔틀버스 기다리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서울 시내 대형 종합병원 진료를 받으려는 환자와 이용객들이 병원 셔틀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4.2.15 nowwego@yna.co.kr ◇ '빅5' 병원 무분별한 분원 확대에 칼 댄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1일 제20차 회의를 열고 지역마다 적정한 병상을 공급하기 위한 후속 대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정부는 작년 8월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을 수립했는데, 지역별 수요·공급 추계에 맞지 않게 과도하게 병상을 신·증설하려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시도지사가 개설 허가를 할 수 없게 했다. 정부는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분원 등을 포함한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의 경우 신·증설 시 복지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의무적으로 받게 하는 의료법 개정도 추진한다. 박 부본부장은 "일각에서는 이번 의대 정원 증원이 수도권 대형병원 분원 개원에 필요한 의사 인력을 값싸게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수도권의 과도한 병상 증가를 억제하고, 지역 필수의료를 위한 병상은 적절히 확충될 수 있도록 병상관리 대책을 충실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정부의 이러한 조치는 '빅5' 등 수도권 대형 병원들이 인건비가 싼 전공의에 의존해 병원을 운영하면서 수익을 외형 확대에만 쏟아붓고 있다는 비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대형 병원들은 전공의 의존 인력구조로 절감한 비용으로 분원 설립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인천 송도), 고려대병원(경기 남양주·과천), 아주대병원(경기 파주·평택), 인하대병원(경기 김포), 서울아산병원(인천 청라), 서울대병원(경기 시흥), 경희대병원(경기 하남), 가천대길병원(서울 송파), 한양대병원(경기 안산)이 수도권에서 2026∼2027년 분원 설립을 추진 중이다. 의료계는 수도권에서만 9개 대학병원이 11개 분원을 추진하고 있어 2028년에는 수도권에 병상 6천여개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 서울·경기·인천에 있는 대형병원의 병상은 약 3만개이므로, 기존 병상의 20%가 넘는 신규 병상이 한꺼번에 늘어나는 셈이다. 이렇게 되면 그렇지 않아도 수도권으로 몰리는 지방 환자들의 '수도권 쏠림'이 더 심해질 수 있으며, 지역의료 살리기는 물 건너가게 된다. 이에 따라 정부가 대형 병원들의 무분별한 외형 확대에 '칼'을 댄 것으로 해석된다. 이동하는 의료진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지역의대 졸업생들, 지역에서 수련받도록 만든다 정부는 지역인재가 지역에서 수련받고 근무할 수 있는 연속된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의대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현행 40%에서 60% 이상 수준으로 올린다. 또 수도권과 지방에 전공의들이 공정하게 배분되도록 현재 45% 수준인 비수도권 전공의 배정 비율을 상향 조정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민수 중수본 부본부장(보건복지부 2차관)은 "비수도권 전공의 배정 비율을 비수도권 입학정원 규모에 맞춰 조정하겠다"며 "의대 정원 비율을 감안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지방의 배정 비율을 지속해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앞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전공의 비중을 기존 '6대 4'에서 '5대 5'로 조정하려 했지만, 현장의 어려움을 고려해 '5.5대 4.5'로 수정했다. 올해는 '5대 5' 달성을 추진하고 있다. 박 부본부장은 "2025학년도에 증원된 학생들이 졸업할 때까지는 6년의 세월이 남아 있기 때문에 졸업 시점의 의대생 비율, 수련 여건 등을 고려해 전공의 배정 비율을 조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역 의대생들이 해당 지역의 의료기관에서 수련받을 수 있도록 수련 여부를 확인하고 관리한다. 의대 증원 배분에 앞서 각 학교에서 수련 계획을 다 받았는데, 이를 통해 지역에서 수련이 잘 이뤄지는지를 모니터링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지역에서 교육·수련받은 의사들이 지역 의료기관에서 일할 수 있게 현재 1천700명인 국립대병원 전임 교원을 2027년까지 1천명 이상 확대한다. 줄 서 있는 의료진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내고 근무 현장을 이탈한 지 한 달이 넘은 가운데 21일 서울시내 한 대형병원에서 의료진이 점심식사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2024.3.21 jieunlee@yna.co.kr ◇ 지역에서 일할 '필수의사' 양성한다 정부는 지역 의료기관에서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형 필수의사제' 도입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계약형 필수의사제는 대학과 지방자치단체, 학생의 3자 계약을 통해 장학금과 수련비용 지원, 교수 채용 할당, 정주 여건 지원 등을 조건으로 장기간 지역 근무를 유도한다. 정부는 다음 달 구성될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서 이들 대책의 구체적인 방안을 최우선으로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필요한 경우에는 특위 내에 지자체, 의료계, 전문가 등으로 세부 분과를 구성해 현실에 맞는 대책으로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의대생 증원에 따른 부실 교육 우려에 대해서는 적극 해명했다. 박 부본부장은 충북대와 전북대를 예로 들면서 "각 지역의 거점병원 역할을 하는 두 학교의 교원 수, 병상 수가 유사한 수준"이라며 "여건이 비슷하다면 학생 정원도 유사한 것이 맞겠고, 전북대에서 현재 실습 참관 등이 무리 없이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면 정원을 늘려도 제대로 수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증원 배분을 통해 정원이 49명인 충북대는 200명으로 늘어나 전북대(142명→200명)와 같아졌다. 해부 실습에 필요한 카데바(해부용 시신)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 1년에 기증되는 카데바는 약 1천200구인데, 실제로 의대에서 활용하는 카데바는 800구 정도"라며 "그런데 학교별로 보면 어떤 학교는 충분히 남아돌고, 어떤 학교는 매우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기증자가 특정 기관을 지정해 다른 기관에서 활용할 경로가 막혀 있는 현행 제도상의 문제"라며 "정부가 법령 개정을 통해 제도를 개선하고, 필요하면 수입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soho@yna.co.kr 배우 정은채, 방송인 김충재와 열애…"서로 알아가는 단계" "내 아내 알몸 화상채팅, 생활비 벌려고 시켰는데 뭐가 문제냐" 디올 "北 김여정 가방 우리 제품 같은데 진품 여부 확인 어려워" '홍삼 광고' 조민 검찰 송치…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 새집 사고 살던 집 '3년 내' 팔았는데…"양도세 내라", 왜? "190회 찔려 죽었는데 우발범행이라니…" 딸 잃은 모친의 절규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어시장, 광어회 1억원어치 무료로 쏜다 3개월차 남양주시청 공무원 숨져…전날 "업무 힘들어" 토로 尹 지지율 36%…총선 '與 지지' 44%, '野 지지' 49%[NBS조사] 美 복권 대박 예열…메가밀리언스 당첨금 1조3천억원 누적 연합뉴스
  • 한미 장남 임종윤 "국민연금, 올바른 쪽으로 의결권 행사를" 차남과 기자간담회 "수탁생산·개발 제약사 지향…한국의 '론자' 될 것" "OCI와 통합은 '불완전 거래'…공정위·금감원이 주시해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촬영 나확진] (서울=연합뉴스) 나확진 조현영 기자 =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계획에 반대하는 임종윤 한미약품[128940] 사장이 21일 국민연금공단을 향해 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할 것을 촉구했다. 임종윤 사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에서 동생 임종훈 사장과 함께 연 기자간담회에서 "국민연금이 법률적 문제 등을 깊이 고려해서 올바른 쪽으로 의결되도록 하는 것도 좋다"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은 한미사이언스[008930] 지분 7.66%를 가지고 있다. 지난 1월 공시에 따르면 통합을 추진한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과 송 회장의 장녀 임주현 전략기획실장이 각각 11.66%와 10.20%로 21.86% 지분을, 장·차남 임종윤·임종훈 사장이 각각 9.91%, 10.56%로 20.47% 지분을 갖고 있기에 국민연금이 어느 한쪽을 지지한다면 양측이 각각 제안한 이사진 선임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그동안 국민연금은 민감한 사안에서는 의결권 행사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18년 스튜어드십 코드(기관투자가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 도입 이후 10%대 이상의 안건 반대율을 보이는 등 민감한 사안에서 의결권을 행사하기도 한다. 임종윤 사장 등은 이와 관련, 최근 국민연금을 방문했으나 '컴플라이언스'(법규 준수)를 이유로 국민연금 측과 만나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지분 11.52%를 가져 한미 창업주 일가를 제외하고는 가장 지분이 많은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관련해서는 "(통합 찬반을) 결정하지 않은 것 같다. 현명한 판단을 할 것"이라고 임종훈 사장이 전했다.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는 임종훈 한미약품 사장 [촬영 나확진] 한편, 신 회장의 의중과 관련해서 앞서 송영숙 회장은 "한미약품이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이고 대주주의 한 사람으로서 주가가 올라가야 좋은 것 아니겠나. (OCI그룹이라는) 든든한 응원군이 있으면 힘이 실리는데 막을 이유가 없지 않겠나"라며 통합 찬성을 기대한 바 있다. 임종윤 사장은 앞서 자신들이 공개한 '한미 미래 전략'에서 '5년 안에 순이익 1조원과 시가총액 50조원대 진입, 장기적으로 시가총액 200조원대'를 목표로 내건 것과 관련해 "한국의 '론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론자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제약사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의약품 수탁 제조개발(CDO) 사업을 영위한다. 임 사장은 '마이크로GMP'라는 이름으로 다품종 소량의 바이오 의약품 수탁 개발에 나서겠다며 CDO와 CRO(임상수탁기업)를 한미의 지향점으로 제시했다. 이와 관련 1조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해 바이오 생산 공장을 짓겠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에 실패한다면 물러나겠다"라고도 말했다. 그는 "450개 케미컬(합성화학 의약품)을 만든 한미가 100개 바이오 의약품을 못 만들겠느냐"며 "(제품군이) 100개가 있으면 스케일업(규모 확대)은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이 같은 방향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등 국내 바이오 선두 기업이 하는 대량생산 중심의 위탁개발생산(CDMO)과는 차이가 있다고 덧붙였다. 임 사장은 한미그룹과 OCI그룹의 통합 결정에 대해서는 '불완전 거래'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공정거래위원회나 금융감독원에서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OCI와 한미 합병 이후 기업 거버넌스(지배 구조)가 굉장히 불투명해 보인다"며 "경영권 분쟁의 소지가 한미뿐 아니라 OCI 내부에서도 일어날 수 있을 것 같고, 투명하고 심플한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역행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rao@yna.co.kr 배우 정은채, 방송인 김충재와 열애…"서로 알아가는 단계" "내 아내 알몸 화상채팅, 생활비 벌려고 시켰는데 뭐가 문제냐" 디올 "北 김여정 가방 우리 제품 같은데 진품 여부 확인 어려워" 새집 사고 살던 집 '3년 내' 팔았는데…"양도세 내라", 왜? "190회 찔려 죽었는데 우발범행이라니…" 딸 잃은 모친의 절규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어시장, 광어회 1억원어치 무료로 쏜다 3개월차 남양주시청 공무원 숨져…전날 "업무 힘들어" 토로 尹 지지율 36%…총선 '與 지지' 44%, '野 지지' 49%[NBS조사] 자상한 아빠·친절한 이웃 5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 생명살려 KBS "LG家 장녀 구연경 대표, 미공개정보 이용 주식 취득 의혹" 연합뉴스
  •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연임…"복합위기서 기업 스스로 변해야"(종합) 대한상의 임시의원총회서 만장일치 추대…2027년 3월까지 임기 "'기업 경쟁력 높이고 국민 신뢰 얻기' 목표…본연 역할에 충실" AI시대 도래에 "젊은 파트너 둬야…SK에 빠른속도로 AI 접목 실현할것"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1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임시의원총회서 인사말하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대한상공회의소 임시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3.21 yatoya@yna.co.kr 대한상의는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2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2021년 24대 대한상의 회장으로 선출된 최 회장은 2027년 3월까지 3년간 회장직을 연임한다. 관례상 서울상의 회장이 대한상의 회장을 겸한다. 최 회장은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상의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이 임시 의장을 맡아 대한상의 회장 선출을 진행했다. 양문석 제주상의 의장이 최 회장을 후보로 추대하고 참석 의원 전원이 동의해 연임이 확정됐다. 최 회장은 4대 그룹(삼성·SK·현대자동차·LG) 중 처음으로 2021년 대한상의 회장을 맡아 경제계와 정부·사회 간 소통에 주력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민간유치위원장까지 겸해 정부와 면밀히 소통하며 엑스포 유치를 위한 민간 외교에 앞장서기도 했다. 최 회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세계 시장이 분절화하면서 무역의 문법이 달라지고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과 미래산업 경쟁은 더 심해졌다"며 "여기에 우리나라 저출산, 지열 소멸, 세계적 기후위기 등 복합 위기 앞에서 우리 기업들의 활동 범위는 좁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를 둘러싼 기업 경영 환경을 스스로 개선하려면 이해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며 "'몇 사람 얘기를 들어봤다' 정도로는 안 되고 수많은 사람, 몇 %의 어떤 사람들이 어떤 의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정확히 알아내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기업 스스로 변화하려는 노력도 중요하다며 "우리가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반기업 정서가 남아 있는 한 아무리 뭔가를 개선하고 싶어도 실제로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최 회장은 이런 관점에서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를 만들었다며 "우리가 달라지는 방법을 찾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면 국민들도 기업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향후 3년간 '기업 경쟁력을 높여 시장 선택을 받게 하고 국민 신뢰를 더 얻어 박수받게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대한상의 본연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기업의 창의적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패러다임 전환기를 겪는 기업들의 대응력을 높이고 해법을 모색하는 데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회적 혁신과 변화를 유도할 민간 차원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최 회장은 말했다. 또 기업-정부, 기업-기업을 잇는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을 구축해 정책 제언을 강화하고, 기업과 사회, 수도권과 지방,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도 맡겠다고 했다. 2024 대한상의 임시의원총회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대한상공회의소 임시의원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3.21 yatoya@yna.co.kr 최 회장은 AI 시대와 관련해 "연세가 있으신 회장님들이 AI를 경영에 접목하고 어떻게 하는 게 좋다는 것을 찾아내는 게 어려운 도전이다. 사실 나도 안 된다"며 "지금 여러분의 경영 상황에 맞는 젊은 파트너를 구해 부하가 아닌 경영자로 옆에 두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저 스스로도 잘 안하면서 남들에게 하라고 권한 것 아닌가 생각해서 한번 시도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지금 있는 AI를 어떻게 저희 기업에 빠른 속도로 접목할지 실현해보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총회를 마치고 취재진이 연임에 임하는 소감 등을 묻자 "열심히 해야죠"라고만 답하고 행사장을 떠났다. 이날 총회에서는 광역시 상의 및 도별협의회 회장 상의가 관례에 따라 대한상의 부회장으로 뽑혔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 박윤경 대구상의 회장,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한상원 광주상의 회장,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 배해동 경기도상의연합회 회장(안양과천상의 회장) 등이 선출돼 25대 대한상의 회장과 부회장단 15명이 모두 확정됐다. pulse@yna.co.kr 배우 정은채, 방송인 김충재와 열애…"서로 알아가는 단계" "내 아내 알몸 화상채팅, 생활비 벌려고 시켰는데 뭐가 문제냐" 디올 "北 김여정 가방 우리 제품 같은데 진품 여부 확인 어려워" 새집 사고 살던 집 '3년 내' 팔았는데…"양도세 내라", 왜? "190회 찔려 죽었는데 우발범행이라니…" 딸 잃은 모친의 절규 '바가지 논란' 소래포구 어시장, 광어회 1억원어치 무료로 쏜다 3개월차 남양주시청 공무원 숨져…전날 "업무 힘들어" 토로 尹 지지율 36%…총선 '與 지지' 44%, '野 지지' 49%[NBS조사] 자상한 아빠·친절한 이웃 5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 생명살려 KBS "LG家 장녀 구연경 대표, 미공개정보 이용 주식 취득 의혹" 연합뉴스
  • GD & 박찬호 '조합 무엇?' 서울시리즈서 만난 스타들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GD와 박찬호가 만났다.20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4년 MLB 개막전에서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 박찬호가 만났다.또 지난해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시구해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에스파는 이날은 경기 전 공연을 펼쳤다. 가수 박정현은 미국과 한국 국가를 불렀으며, 차은우, 옥택연, 지성과 이보영 부부, 황재균(kt wiz)과 티아라 지연 부부, 개그맨 김영철, 가수 션 등도 MLB 개막전을 관람했다. MHN스포츠
  • 尹 "기업 자유 보장…민간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경제 이룰 것" 윤석열 대통령은 상공인들과 함께 기업가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유시장경제를 세우고 역동적인 경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노동 개혁, 규제 혁파, 가업승계 개선, 독과점 해소, 성장사다리 구축 등 다양한 정책 과제를 추진하며 기업인들에게 서울경제
  • 재계 총수들 만난 尹 “‘기업 성장 사다리 종합대책’ 상반기 중 발표”(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기업 성장을 위한 종합대책 발표와 가업 승계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세제, 재정, 규제 개혁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독과점 해소와 금융산업 혁신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윤리 조선비즈
  • 현빈♥️손예진 이어… 같이 드라마 찍더니 분위기 심상치 않다는 톱배우 커플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두 사람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이들의 케미에 시청자들은 작가의 전작인 현빈, 손예진 커플을 언급하며 은근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논현일보
  • [총선, 현장] “이재명 때보다 사람 많아요”… 서울 ‘민주당 점령지’ 찾은 한동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동작구, 서대문구, 마포구에서 유세를 벌이며 지역의 상권 문제와 변화를 약속했다. 동작구는 20년 동안 민주당 독점이었고, 서대문구와 마포구는 민주당이 강세였으나 변화가 없었다. 이에 한 후보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조선비즈
  • 임현주 다니엘 ‘딸 공개’ 한국과 영국의 육아관 차이 심해… MBC 아나운서 임현주와 영국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 다니엘 튜더 부부가 '생방송 오늘 아침'을 통해 저출산 문제 관련 토크 중, 딸 아리아와의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이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생후 170일 된 아리아를 안고 등장한 임현주 아나운서는 여기어디
  • 때로는 간식, 때로는 식사 메뉴로 사랑받는 어묵 맛집 BEST5 과거에 반찬으로만 여겨지던 어묵은 일상 속에서 간식이자 든든한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에서는 어묵을 뜨끈하게 즐기는 탕부터, 취향 따라 꼬치를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하는 오뎅바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고 있다. 오랜 내공이 느껴지는 곳부터 어묵의 새로운 변신이 느껴지는 곳까지! 담백하고 쫄깃한 매력을 지닌 어묵 맛집 BEST 5를 만나보자. 핫식신
  • '13남매 장녀' 남보라 "'인간극장' 내 알고리즘에 떠…결혼? 걱정도 압박도 NO" [인터뷰②]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남보라(34)가 13남매의 장녀로서 동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보라는 최근 서울 서초구의 한 카페에서 마이데일리와 만나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 연출 김형일)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 온 효심(유이)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시작하면서, 독립적 삶을 영위하려는 이야기. 남보라는 극 중 배우 지망생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정미림 역을 맡았다. 남보라는 지난 2006년 KBS 2TV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지만, 사실 얼굴을 알린 것은 그보다 1년 전이다. 고등학교 1학년이던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11남매의 장녀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 때문인지 성인이 된 지 한참 지났고, 어엿한 19년 차 배우이지만 아직 고등학생 혹은 20대로 착각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대해 남보라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아직도 돌려주고 계시더라. 2008년 방송된 '인간극장'을 보고 아직도 내가 고등학교 졸업을 못했다고 아시는 분들도 계시다"며 "20대 때는 그런 점을 많이 우려하기도 했다. 이제 30대 중반이 되고 나니까 오히려 좋은 영향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나를 어리게 봐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가끔 나도 본다. 알고리즘에 떠서 보는데 그걸 보면 '내가 어렸을 때 저랬구나, 그런 생각을 했구나' 싶어서 새삼스럽기도 하다. 나의 모습이 좀 생소하기도 하다"라고 덧붙였다. 시간이 흘러 남보라만큼이나 동생들도 훌쩍 자랐다. 동생들 또한 알고리즘을 타고 한 번쯤은 영상을 접했을 터. '누나가 이렇게 고생했구나'하는 이야기를 한 적 있냐는 물음에 남보라는 "커서는 그런 이야기를 잘 안 한다"며 "지금 아직 학교 다니는 동생들이 있어서 챙기고 있기는 하다. 그런 점을 고마워는 한다. 티는 안내지만 고마워하고 든든해하는 것 같아서 내 역할을 잘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뿌듯하게 말했다. 13남매의 장녀인 만큼 남보라는 동생들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는 "가족들이 많은데 어렸을 때는 당연히 힘든 점이 있었다. 그런데 커서 아이들을 잘 키우고 나니까 그것만큼 든든한 게 없더라. 한 명 한 명 다 너무 소중한 동생들이고 얘가 없다는 게 상상이 안될 정도로 너무 소중하고 각자 제 몫을 다 해주고 있다"며 "이제는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큰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옆에서 좀 든든한 울타리가 돼주고 있다. 친구들이랑 같이 만들 수 있는 추억을 이제 동생들이랑 같이 만들 수도 있다. 이번에 드라마 끝나고도 우리 오 자매끼리 같이 여행을 가기로 계획했다. 이것도 너무 재밌고, 동생들이 다 커서 사회적으로 각자 제 몫을 하는 것도 너무 재밌다"고 자랑했다. 되려 "나는 태어났을 때부터 첫째였으니까 첫째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의무들이 있지 않나. 동생들을 잘 돌봐야 한다, 잘 챙겨야 한다 이런 것들을 나는 그냥 태어났으니까 했는데 그런 조그마한 것들 하나하나 다 기억해 주더라. 그게 너무 고마웠다"며 "동생들이 내 자랑을 하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한테는 '고마웠다' 이런 표현을 많이 해주고 있다. 고맙다고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김대호 아나운서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아버지부터 조카까지 3대가 모인 복작복작한 명절 풍경을 공개해 '화려한 비혼식'이라는 평을 들었다. 다복한 가정이라면 남보라 또한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그러나 남보라는 "그런 걱정은 1도 없다"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남보라는 "결혼은 그냥 나 개인이 하는 거라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 걱정은 없다. 집안에서도 결혼에 대한 압박도 없다. 상대방의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 상대방이 부담스럽지만 않으면 결혼하지 않겠나"라며 "그런 상상을 해본 적은 있다. 가족모임을, 나중에 다 결혼하고 나면 이게 배수로 늘어나지 않겠나. 차를 뭘 빌려야 하나, 대관은 어디를 해야 할까 상상해 본 적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우리는 내리사랑이라고 윗형제가 그 밑형제에게 용돈을 주는 문화가 있다. 막내가 얼마 전에 졸업을 했는데 꽤 많이 받아서 신나게 쇼핑하고 그러더라. 서로 얼마 줬는지는 비밀이다. 그냥 줬다는 것만 이야기한다. 이제 우리 막내들한테 경제적으로 많이 유입이 되고, 막내들이 만족해한다는 것 정도는 안다"며 "그런 것들을 보면 뿌듯하고, 서로가 잘하고 있구나 싶다. 동생들이 혼자 쓸 수도 있을 텐데 나눈다는 것 자체가 대견하다"라고 덧붙였다. 마이데일리
  • "매국노 많네" 일본풍 술집 저격한 안산…업체 대표 "한순간에 친일파 돼"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을 차지했던 안산 선수가 일본풍 술집을 두고 '매국노'라고 저격한 가운데, 해당 업체 대표는 "한순간에 친일파가 됐다"며 억울함을 호 아이뉴스24
  • '불모지' 호남 찾은 한동훈 "정말 당선되고 싶다" 아시아투데이 정덕수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여당의 불모지로 꼽히는 호남을 찾아 "진정성을 갖고 좋은 정치를 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16년 만에 호남 전 지역구에 후보를 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전남 순천 아랫장을 찾아 순천 시민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저희가 해드릴 수 있는 부분과 저희에게 원하는 부분을 충분히 듣고 반영하고 실천하기 위해 온 것"이라며 "성심성의껏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저희는 정말 호남에서 당선되고 싶다. 저희가 만약 호남에서 당선된다면 단순하게 국민의힘의 승리가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승리가 될 것"이라며 "그러기 위해 호남 더 자주 찾겠다"고 말했다. 상인회장이 비가림막과 아케이드 설치 부족을 문제로 꼽자 그는 "현재로서는 국비지원 방법은 없지만, 앞으로 우리 국민의힘은 공공 필요성이 충족되거나 요건이 되면 직접 국비를 지원하는 법안 발의를 계획하고 있다"며 "저희가 잘 챙겨보겠다"고 했다. 한 위원장은..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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