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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냄새가 나요” 영화관 화장실서 대마 흡입 50대 검거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영화관 화장실에서 대마초를 피운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52)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6일 오후 9시55분께 서울 강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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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비 마련하려 새벽마다 상가 금고 턴 40대 형제서울강북경찰서 형사과는 최근 2개월간 강북구 인근 상가와 다가구 주택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피의자 3명을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피의자 중 2명은 형제관계인 40대 남성들로 총 28차례, 약 1000만원 상당의 상가 침입절도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 형제는 새벽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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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미끼로 40대男 유인해 5000만원 뜯은 10대 8명 체포성매매를 미끼로 40대 남성을 유인해 약 5000만원을 갈취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관악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를 받는 10대 남성 7명과 여성 1명 등 8명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이들은 채팅 앱을 이용, 성매매를 하는 것처럼 속여 40대 남성을 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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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지마” 한마디에 세모녀 살해..사흘간 시신과 동거도[뉴스속오늘]2년 전인 2021년 4월5일.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김태현(27)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김태현은 지난해 무기징역을 확정받고 복역 중이다.━'피해자' 큰딸 스토킹한 김태현…참사로 이어졌다━경찰 조사 등에 따르면 김태현은 피해자인 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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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에 묶여 비 쫄딱…”멧돼지 감시용”이라는 5성급호텔 뭇매서울 강북구의 한 5성급 호텔이 밧줄로 강아지를 묶어 놓고 빗속에 방치한 것이 알려지며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호텔 측은 '멧돼지 감시용' 강아지였다며 현재는 강아지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조치한 상태라고 밝혔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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