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이 죄입니까'...모의재판에 선 스타트업 대표들의 한숨[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배달로봇이 촬영하는 얼굴 정보는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는 해상도가 아니므로, 개인정보보호법 제2조 제1호가 정의하는 개인정보가 아
해킹걱정 없이 해외에서 OTT 보고 은행 업무 가능할까?코로나 팬데믹이 완화되면서, 해외로 한 달 살기나 교환학생, 워킹 홀리데이 등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해외에 장기 체류 하다 보면 종종 뒷목 잡는 일이 일어납니다. 한국에서만 서비스 중인···
“머리 숙여 사과...” 스타벅스코리아, 개인정보 도용 피해 발생 (+현 상황)스타벅스 이용자들이 확인해야 할 소식이 전해졌다. 스타벅스 로고 / 뉴스1 뉴스워커는 13일 취재 결과를 바탕으로 “스타벅스코리아에서 개인정보 도용 및 부정 사용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단독으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크리덴셜 스터핑’으로 불리는 해킹 공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며, 일부 이용자들은 이미 앱 카드로 상품이 결제되는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서 ‘크리덴셜 스터핑’이란 해커가 미리 […]
"n번방 사건 이후 금지"... 사회복무요원에게 고객정보 업무 떠넘긴 서울교통공사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고객의 개인정보 업무를 떠넘겨 왔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서울교통공사 로고 / 서울교통공사 제공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최근까지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유실물 업무를 시키며 고객의 이름이나 연락처, 주민등록번호 처리를 맡겨 왔다고 YTN이 10일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에서 일해온 사회복무요원 A씨는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의 지시로 유실물을 찾으러 온 승객의 개인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해 왔다. 그는 […]
‘日오염수 교사 반대서명 독려’…경찰, 전교조 수사 착수서울 지역 교사들에게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를 독려하는 단체 메일을 보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서울지부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교육부가 수사 의뢰한 전교조 서울지부의
담임교사 스토커, 알고 보니 N번방 조주빈 공범 “청부살인 공모도..”(‘블랙’)[TV리포트=이혜미 기자] 청부살인 공모로 이어진 잔혹한 스토킹, 섬뜩한 스토커의 존재가 밝혀진 순간 ‘블랙2’ 출연자들이 경악했다. 지난 10일 채널A ‘블랙2: 영혼파괴자들’에선 담임교사 스토킹 사건의 전말이 펼쳐졌다. 피해자 A씨는 지난 2012년 한 고교 계약직
비대면 진료 목전인데…20일 째 침묵 중인 개인정보委정부가 다음달 1일부터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환자의 개인 의료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진다. 관계 당국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비대면진료 플랫폼 5개 사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으로 과태료 처분을
애플 "데이터 보호, 건강 관리 민주화의 핵심 가치"애플 클리니컬 팀·개인정보보호 팀 리더, 연합뉴스 인터뷰 건강 데이터 보호 캠페인 [애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애플이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개인정보 보호를 '건강 관리 민주화'를 이루기
"자녀사진 올릴 땐"…개인정보위, '셰어런팅' 주의할 점 교육개인정보보호위원회 명패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자녀의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릴 때 부모가 지켜야 할 개인정보 보호 수칙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자녀의 일상
"철저한 개인정보 관리" 삼쩜삼, 세무 스타트업 첫 'ISMS' 인증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세무 스타트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ISMS 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주요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중 하나다
“폰 고장났어”…가족 사칭해 돈 뜯은 20대해외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일당의 전화번호를 국내번호로 바꿔주는 중계기 장비를 관리하며 범행을 돕고 자녀 등을 사칭해 피해자들로부터 수천만원을 뜯어낸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이은상 판사는 컴퓨터 등 사용 사기, 전기통신사
“저희 결혼 축하해주세요” 청첩장인 줄 알았는데…수천만원 피해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로 온 모바일 청첩장을 눌렀다가 개인정보가 유출돼 수천만원의 대출 피해를 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경남 사천경찰서는 문자메시지를 통한 휴대전화 해킹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관련 사건을
넷마블,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 ‘APEC CBPR’ 취득[AP신문 = 배두열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 ‘APEC CBPR’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APEC CBPR’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프라이버시 보호 원칙을 기반으로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평가ㆍ인증하는 글로벌 인증제도다. APEC 회원국 간 자유롭고 안전한 개인정보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APEC 회원국이 공동으로 개발했다.APEC CBPR은 9개의 프라이버시 원칙을 기반으로 50개의 인증 기준 항목에 맞춰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9개
차단 피하려 앱 내놓은 누누티비…이용자 개인정보 보호 ‘비상’【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국내 콘텐츠 불법 유통으로 논란이 됐던 누누티비가 최근 정부의 접속 차단 조치를 피하기 위해 앱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앱 마켓을 통한 정식 유통이 아닌 일종의 우회 경로라는 점에서 개인정보 보호 논란까지 커질 전망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누누티비는 최근 자체 제작한 앱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잦은 주소 차단과 피싱 앱에 대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했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실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전까지 주 1~2회 실시하던 모니터링 및 접속 차단을 지난 6일부터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캐나다도 챗GPT 조사 착수…'개인정보 침해' 여부 들여다본다캐나다가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개인정보 침해 여부를 두고 조사에 착수했다.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챗GPT를 겨냥한 규제 움직임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개인정보 보호 기관인 프라이버시위원회는 이날
"태국인 5500만명 개인정보 확보" 협박 해커 등장태국인의 80%인 5500만명의 개인정보를 확보했다는 해커가 나타나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9Near'라는 이름의 해커가 유출 정보를 거래하는 해커 커뮤니티 웹사이트인 브리치포럼에 이름, 주소, 생년월일, 전화번호를 포함한 태국인 5500만명
챗GPT 뜨는데 한국은…"개인정보 규제가 AI 발전 발목잡아""이용자가 직접 위탁하는 등기대행이나 세무신고 대행 등 각종 디지털 대행 서비스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거점 인공지능(AI)'을 만들 수 있는 데이터 확보의 길이다."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스타트업의 개인정보 활용과 보호' 토론회 발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