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대 인간으로 10대에 접근했다…센스있는 어른 많아지길"영화 '비밀의 언덕' 이지은 감독…가족이 창피한 어린이 그려 영화 '비밀의 언덕' 연출한 이지은 감독 [엣나인필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아이들은 때론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의 달인이 된다. 12일 개봉하는 영화
트럼프, 성폭행 고소녀를 전처로 혼동 “미치광이, 거짓말쟁이”도널드 트럼프(76) 전 미국 대통령이 27년 전 자신으로부터 성폭행당했다며 민사소송을 낸 여성을 전처와 혼동해 눈길을 끌었다. 영국 BBC 방송과 AFP·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뉴욕 남부연방지방법원에서 공개된
'특종세상' 김채연 "납치 자작극 벌인 적 없어...사람 만나는 것 두려웠다" 눈물 [종합][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채연이 납치 자작극을 꾸미지 않았다고 해명하며 눈물을 보였다. 20일 MBN ‘특종세상’에선 납치 소동으로 사라졌던 배우 김채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 광고의 모델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는 김채연은 “하루아침에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
자살시도·자학·가출하는 금쪽이, 母에게 "내가 엄마 자식이었어?"('금쪽')[종합][TV리포트=이지민 기자] 14일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벌써 가출만 3번 했다는 금쪽이가 등장했다. 금쪽이 부모님이 스튜디오애 등장해 이전까지는 엄마를 향해 애정어린 편지를 써 줄
짜장면 5만원 내고 "기부했소" 선행 자랑…'설정샷'이었다결식아동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경기도 군포의 한 중국집에서 짜장면 한 그릇을 먹고 5만5000원을 내 기부에 동참했다는 사연이 온라인에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하지만 식당 폐쇄회로(CC)TV에는 한 남성이 돈을 펼쳐놓고 사진만 찍은 채 실제로는 5000원만 계산하
다나카 "추성훈 돈 진짜 안 쓰네" 뒷담화하다 눈치 봐..[TV리포트=이지민 기자] 다나카(개그맨 김경욱)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만났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나몰라패밀리 핫쇼’에는 ‘추성훈! 다나카가 혼내주꼬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이 시작하자 추성훈 역시 부캐인 ‘PT야마다’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황금색 가발을 쓰고 나타나 추성훈 트레이너 캐릭터를 소화해 큰 웃음을 안겼다. PT 야마다는 “추성훈은 거짓말쟁이다. 돈도 많은데 아무것도 안 사준다. 돈만 있고 몸만 좋다”라고 직접 뒷담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