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사외이사 430시간 일하고 8400만원 받았다[MT리포트]금융사 사외이사, 그들은 '예스맨'인가금융회사 사외이사들이 경영진을 감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독립성이 약하고 잇속만 채우면서 '거수기' 역할만 하고 있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전문가답게 조언을 하는 사외이사도 많지만 실제 경영에 반영되는 경우
하이브, SM 이사회 후보 7인 공개…방시혁·민희진은 없다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가 제안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이사 후보 7인의 명단이 공개됐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 측은 이재상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 정진수 하이브 CLO(최고법률책임자), 이진화 하이브 경영기
연제협 "이수만 몰아낸 SM, 배신행위...좌시하지 않을 것" [전문][TV리포트=성민주 기자]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을 둘러싼 갈등을 두고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 이하 연제협)이 우려를 표했다. 15일 연제협은 공식 입장을 내고 “에스엠 창업주 이수만 프로듀서는 한류의 산파 역할을 해내며 세계가 인정하는 K-POP의 레전드 프로듀서이자 글로벌 리더”라면서 “척박했던 음반시장을 산업화 기업화 하여, 오늘날 대한민국의 효자 콘텐츠 산업으로 발전시킨 것도 이수만 프로듀서의 파이오니어 정신에 힘입은 바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
예고된 경기침체, '발로 뛰어야 산다'…경영진 CES로 총출동[CES+][CES 2023]고금리 여파로 본격적인 경기침체가 예고된 올해 국내 기업의 경영진이 내놓은 해답은 '결국은 현장'이었다.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꾸린 SK그룹을 비롯 삼성·LG 등에서도 사장단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IT 박람회 CES 2023에 총출동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