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회의원 정수 250명으로 감축안…총선 승리해 통과시킬 것"(종합)아시아투데이 박지은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정치개혁안으로 제시한 '국회의원 정수 250명으로 축소'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하는 일에 비해 (국회의원) 숫자가 많다고 생각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더라도 총선에 승리해 통과
인천 서구·계양구 일대 정전... 1시간여 만에 복구 됐다인천 계양구 일대에서 발생한 정전으로 인해 아파트와 상가에서 불편을 겪었고,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람들도 있었다. 한전은 선로 문제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다.
공장주와 말다툼 끝에 불지른 60대…잡고보니 전 세입자27일 오후 계양구 기계 제조 공장에 발화성 물질 뿌려 방화…60대 공장주 둔기로 폭행도인천에서 자신이 세입자로 있던 공장주와 말다툼을 벌이다 불을 지르고 도주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29일 뉴시스와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60대 남성 A
스토킹하다 13살 딸 동승 벤츠 들이받고 폭행…40대 실형유흥업소에서 만난 여성을 스토킹하다 13살 딸과 동승 중인 차량을 들이받고 폭행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19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제14형사부(재판장 류경진)는 상해, 특수폭행,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A씨(4
전자발찌 찬 30대 남성, 편의점 직원 살해하고 도주인천에서 전자발찌를 찬 30대 남성이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했다.9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10시52분쯤 인천 계양구 효성동 소재 한 편의점에서 30대 남성 A씨가 30대 종업원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현금
학교 축제서 CPR 가르치던 여고생들, 길에서 심정지 환자 살려길 가다 심장마비로 쓰러진 남성을 CPR(심폐소생술)로 구한 여고생 4명이 인천시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1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심정지 환자를 구한 인천작전여자고등학교 2학년 김서윤, 김혜민, 신소원, 안예빈 학생에게 교육감 표창을
대낮에 전자발찌 차고 카페 女사장 성폭행 시도…남친 오자 도망대낮에 카페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30대 남성이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임은하)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39·남)에게 이날 징역 9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