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대표] 잘했다 대표팀 네덜란드에 3-1 승리(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대한민국 대표팀이 세계 청소년 선수권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9일, 타이완 타이베이 티엔무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1회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대표팀
한 경기 사사구 41개? 무엇이 문제인가요? (칼럼)(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봉황대기는 2024 신인지명회의를 앞두고 각 학교 유망주들이 자신의 재주를 드러낼 마지막 대회이면서도 고교 3학년생들의 실질적인 마지막 무대이기도 하다.물론, 전국체육대회가 남아있지만 이는 드래프트 이후 시행하기에 사실상
35도 무더위와 싸운 청룡 전사들, 내년에도 방치할 것인가? (칼럼)(MHN스포츠 목동, 김현희 기자) 아침부터 서울은 뜨거운 기운이 몰려왔다.지구가 불이 났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절로 흐를 정도였다. 특히, 행정안전부에서 발신되는 안전문자에는 연일 야외활동을 자제하라는 메시지가 계속
전미르 사인 받은 리틀야구선수 박지호, "청룡기에서 뛸 날 기다릴게!"(MHN스포츠 목동, 김현희 기자) “(전)미르 삼촌 사인 받고 싶어요.”제78회 청룡기 고교야구 선수권이 끝난 이후, 대회 최우수 선수(MVP)로 경북고 전미르가 호명되자 한 명의 야구 유망주는 기다렸다는 듯이 그라운드로 들어왔다. 보통 시상식이 끝
[청룡기 고교야구] 장충고 격침 경북고-돌풍의 물금고 결승서 만난다(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청룡기 고교야구 선수권 대회 결승전 대진이 최종 결정됐다.2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청룡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 스포츠조선,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준결승전 경
학교폭력 내홍 A고교 감독,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 '기각'(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학교 폭력으로 내홍을 겪고 있는 서울 A고교 야구부 감독이 학교로부터 받은 정직 처분이 부당하다며 진행한 집행 정지 가처분 소송이 기각됐다.지난 15일, 해당 학교 학부모들은 본지에 “감독이 제기한 집행 정지 가처분 소송이
서흥초 마지막 멤버 기주흥, 우신고로 거취 옮겼다(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2018년, 야구부가 해체된 이후 뿔뿔이 흩어졌던 서흥초등학교 야구부 마지막 멤버의 새로운 근황이 전해졌다.당시 서흥초 멤버로서 해체 순간까지 팀의 안방을 책임졌던 유망주, 기주흥(16)이 벌써 고등학생이 된 것. 이후 그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마산용마고와 붙는다…승률 7할 복귀 도전‘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가 마산용마고와 맞붙는다. 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43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마산용마고의 1차전이 펼쳐진다. 현재 최강
[황금사자기] 부산고 선린인고, 결승에서 만난다(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황금사자를 쟁탈하기 위한 4강전 일정이 종료됐다. 선린인고와 부산고가 결승에서 만난다.25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7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 스포츠동아, 대한야구소프트볼협
고교야구 올스타, 장현석 원상현 조대현 빠진 이유는?(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프로 10개 구단 스카우트분들이 모인 자리에 들어가 선수 선발 관련 의견을 경청했고, 그렇게 추려진 명단으로 올스타전을 치르게 됐다.”25일, 본지와 연락이 닿은 충암고 이영복 감독의 이야기다. 다음 달 6일 열릴 올스타
[단독] 고교야구 학폭사건, "피해선수 야구 끈 놓지 않아"(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지난 14일, 본지에서는 단독으로 고교야구 학교 폭력사건에 대해 보도를 진행한 바 있다.이러한 본지 보도에 더해져 KBS에서도 현직 프로야구 단장의 아들이 가해자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진
"결혼,아기 있으니"→미성년자 성착취→철회 검토, 서준원 끝 없는 '나락'(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이제 남은 건 야구 잘하기"롯데 자이언츠 레전드 이대호가 은퇴를 앞두고 서준원에게 전한 한마디다.특히 서준원은 이대호의 경남고등학교 후배로서 애정이 담긴 메시지를 남기고 떠났다.이대호는 지난 시즌 은퇴식을 앞두고 서준원에게 "결혼도 하고
고교야구 주말리그 '개봉박두', 전주고 손현기 첫 날 부터 두각(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고교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2023 고교야구 주말리그가 시작됐다.선수들의 학습권 보장과 엘리트 야구 선수로의 역량 강화라는 측면에서 시작된 주말리그는 지방을 중심으로 18일부터 시작됐으며, 수도권은 4월 첫 째 주부터 시작된다. 이마트배 대회
[단독] '노송' 김용수, 은평BC 투수 코디네이터 선임(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LG 트윈스의 ‘레전드’들이 은평 베이스볼 클럽(BC)에 모인다.4일, 은평BC의 송구홍 감독은 본지에 “투수 총괄 코디네이터로 김용수 前 LG 코치님을 모셨다.”라며, 6일(월)부터 정식으로 합류하여 16세, 19세 이하 투수들을 총괄한다
장현석 포함 아마 TOP 50은? 베이스볼코리아 12호 출간‘고교 최대어’ 장현석(마산용마고)을 필두로 한 아마추어 TOP50은 누구일까. 국내 유일의 아마추어 야구 전문지 ‘베이스볼코리아 매거진’ 12호(3월호)가 출간됐다. 이번 호 표지는 고교야구 TOP 50에 선정된 유망주들이 장식했다. 커버스
숨겨 졌던 ‘진짜’ 고교 야구 포수 NO.1, 이제 곧 베일이 벗겨진다이제 하루만 지나면 베일이 벗겨진다. 숨겨져 있던 고교 야구 랭킹 1위 포수의 존재가 내일 드래프트서 밝혀질 예정이다. 올 시즌 고교 야구는 ‘포수 풍년’으로 불렸다. ‘빅3’로 불리는 엄형찬(18.경기 상고)과 김범석(18.경남고), 그리고 김건희(18.원주고)이 판도를 주도했다. 고교 야구 경기 장면. 기사 내용과는 관련 없음.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그러나 이런 저런 이유로 ‘빅3’는 해체됐다. 이제는 김범석이 원 톱으로 꼽힌다. 그런데 이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