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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근무 여성들 창문 통해 빤히 쳐다보고 손짓…스토킹 처벌광주 지방법원./뉴스1 DB 직장에서 근무하는 여성들을 유리창 너머로 빤히 쳐다보는 등 괴롭힌 20대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13부(재판장 심재현)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8)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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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걸어서 배달, 538만원 벌어…남한테 다 쓴 사람[인류애 충전소]2년간 646.9㎞, 번 돈 전액 기부 중인 이재찬씨의 '뚜벅 기부'…사회 곳곳 빈틈 메워주는 비영리 단체에 "편하게 맛있는 것 사드셨으면 좋겠다"며 '응원'세상도 사람도 싫어지는 날이 있습니다. 그래도 어떤 날은 위로받기도 하지요. 숨어 있던 온기를 길어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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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탄” “연기 보여요”…재발화 의심 신고 잇달아 밤샘 진화강원 강릉 난곡동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8시간 만에 진화됐다. 그러나 밤사이 곳곳 재발화 의심 신고가 이어지면서 소방 당국은 밤샘 진화작업에 나섰다.12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전 6시30분까지 "나무가 타고 있다", "불꽃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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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분리불안견 칸쵸, 집안에 대·소변 테러…“장보기도 힘들어”[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분리불안견 칸쵸 때문에 장보기도 힘들다는 보호자의 사연에 ‘개훌륭’ 훈련사들이 나섰다. 20일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분리불안 고민견 칸쵸의 사연이 공개된다. 비숑 프리제 칸쵸는 솜사탕 같은 귀여운 외모를 뽐내지만 보호자는 칸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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